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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35 뿌링틀
    작성일
    20.12.22 21:49
    No. 1

    군밤이라는 제목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어렸을적에 아버지께서 군고구마와 군밤을 사주신적이 있는데, 처음 깨물었을때는 아무런 맛도없이 뻑뻑한 식감이 별로였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달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이 소설도 그렇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17 메타피
    작성일
    20.12.23 00:21
    No. 2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전쟁을 두려워하게 되었으며"라는 문구가 참 인상 깊네요. 문득 나치 정권 당시 독일의 허황된 전쟁 경제 상승 지표가 떠오릅니다. 대체역사 웹소설인 이상 늘 이기거나 나아갈 수밖에 없다지만, 최소한 이를 보이는 과정에서 너무 허황되거나 게임스럽게, 전쟁의 승패를 모든 것의 해답인 것처럼 묘사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성장하는 국가에서 일어나야 할 것들과 생활상을 진실된 성실함으로,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써나가는 점을 좋아합니다. 실제 역사에선 그럴 기회가 없었다는 게 애석하기도 하지만요. 추천 강화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읽는다면 좋겠네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60 굽네인간
    작성일
    20.12.23 01:44
    No. 3

    민비미화만 없었어도 재밌게 봤을 작품인데 아쉬움

    찬성: 1 | 반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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