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랜드 글까지 닥치고 보는 독자로서
아직 한번도 추천글이란걸 써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떤 알수없는 알고리즘인가
<죽음을 사는 도시>를
유연히 접해서 한달음에 본 후에 연재 마지막 글을 본 후
충격을 받아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어떻게 이 정도 글에 조회수가
이렇게 나올 수 있는가..황당해서 입니다.
아무리 개취의 시대라지만 그래도 글의 수준과 내용을 볼 때
요즘 쓰레기 양판 소설. 유행 따라서 비슷한 내용의 글들도
몇만의 조회수가 나오는데 어찌 이럴 수 있는가 한탄만 하고 끝낼까하다 용기를 내어 추천글을 올립니다.
장르는 가상 현대물 밀리터리 첩보물 등입니다.
음 요즘 트랜드는 아니네요.ㅋ
그래도 어느 정도 닥치고 글을 읽으시는 잡식성이나
현대물을 좋아하시는 분은 읽으시고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이런 글이 트랜드는 아니라도
적어도 좋은 글에 목마른 독자님들의 한줄기 샘물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데 글내용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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