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인공 진소월이라는 이름은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에서도 문주가 되어 같은 문파의 사형제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에서도 깊은 감동을 느끼게 했었습니다.
작품이 회귀물이라 별 기대없이 보게되었는데, 오히려 회귀하였기에 보여 줄 수 있는 무언가가 더 많을 것 같은 기대가 커집니다.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작품이고 아주 오래도록 독자들의 가슴에 남을 명작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작가님의 건승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고 자신있게 올 해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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