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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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무영소소
- 20.07.29 20: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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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춘천아산
- 20.07.29 23:1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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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신과악마
- 20.07.30 06: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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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바부
- 20.07.30 11:2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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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이블바론
- 20.07.30 21: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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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대별
- 20.07.30 21: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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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Barebug
- 20.07.31 03: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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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탈퇴계정]
- 20.08.02 21:5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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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20.07.31 07:4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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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엑서지어스
- 20.07.31 17:5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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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RukiSL
- 20.08.01 01:1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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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신과악마
- 20.08.01 09:4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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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연참무새1
- 20.08.03 00:1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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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뮤뮤뮴
- 20.08.01 16:3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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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연참무새1
- 20.08.03 00:1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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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자장노래
- 20.08.04 08:05
- No. 16
재밌습니다. 대다수 대체역사물에서 보이는 누구는 어디의 어디서 태어났고 무슨일을 했었던 사람인데 어쩌구저쩌구 하는 등 인물과 역사강의로 점철된 내용은 일절 존재하지않고 실존인물들도 대부분 성격묘사정도로 끝내서 굉장히 서술이 깔끔합니다.
추천자분이 첫번째로 강조하신 주인공의 각성 과정을 너무 깔끔하게 해결해내셔서 사실 좀 놀랐습니다. 개연성충이라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답답해서 접어버리는데 뭔가 속이 후련하고 깔끔하게 넘겨버리신 수완이 감탄스럽습니다.
어느정도 전지적 역사백과사전 타입의 주인공 성향이 있긴한데 현재까진 지리적 부분에 국한되어서 덕후라는 사유로 퉁칠만한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다른대다수 역사물처럼 사학과 교수도 기억하지못할 사건들, 실록을 눈앞에서 봐가면서 써야만 알수있는내용들을 주인공이 읊어주는 그런 우는 범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최근작에서 보여주신 전투신의 묘사도 굉장히 스펙타클하고 멋졌습니다.
사실 이 추천글이 있어서 별도의 추천글을 쓰지 않고 여기에 남기지만 문피아에서 한번도 쓰지 않은 추천글을 써보고 싶어질 정도로 극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 대체물 최고의 수작으로 조경래 작가님의 작품들을 꼽는데 지금까지 읽은 바는 그에 필적할만 합니다. 전개의 깔끔함은 그 이상으로 평가하고요. 소설의 말미까지 이런 고퀄리티를 유지하실수만있다면 1천화가 넘어가도 따라갈 마음입니다.
※저는 좋아하는 타입이지만 고전적 문체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좀 안좋아하실수 있습니다. 뭐.. 마냥답답한것고 아니고 제가보기엔 작가님 나름의 위트도 많이가미되어있고 그게 저랑은 잘 맞습니다. -
답글
- Lv.48 자장노래
- 20.08.04 08:0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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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6 산노루
- 20.08.04 14:1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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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저주받은글
- 20.08.06 00:2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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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니클앤다임
- 20.08.11 10:18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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