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다 못한 썩은물의 대향연!!(1쳅터의 고인물 추천)

선독점 1챕터의 고인물

글

산호초

흔하다면 흔한 설정.

지구를 지키다 실패한 사람들은 이계에 전생하고 새로운 기회를 받는다.

보통이라면 주인공은 빠르게 렙업을 하며 난관을 돌파하고 대단원을 맞이했겠지만, 이놈의 쥔공이란 녀석은 1쳅터에서 고인물 짓을 하며 탑을 등반할 생각을 안합니다. 어느새 렙은 100 만렙에 직업 100개로 마스터 하여 더 강해질 여지가 없을 정도지요.

어느새 지구인은 전멸하고 진주인공인 동생놈이 위의 형태로 등반을 시작하고 형놈은 자극을 받아 새로운 결심을 하게됩니다.

많은 독자님들은 이정도도 식상하다고 여기실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일상물이 아닌 틀 밖에서의 모험을 다루게 됩니다. 글도 질질 끌지 않고 시원시원하니 많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중요! 상태창 있음, 쥔공 고자임(ㄹㅇ)

[청호접]

최신화 부분 접어들면 앞쪽이랑은 전개가 달라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100화 전까지는 재미있었는데 계속 읽다보니 설정집을 읽는건지 좀 그랬음 ㅋㅋ;;

[중도자]

전 잼나게 보는중 ㅎ;

[매뮈]

재미 있습니다. 다만 설정이 급격히 팽창되는 부분이 있는데 제 상상력 부족인지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감이 올락말락합니다. 그림판 그림이라도 같이 있었으면 저는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근데 계속 밝혀지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나중가면 이해되리라 생각하고 따라가는중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읽을만한 소설 맞는거 같습니다.

[그상대는]

후반 신족부터는 글이 과해지는느낌

[어둠의그림]

아주잼게보고있음

[호주야가다]

그 소설의 하위호환........

[720174]

크툴루물이 아쉬움 드래곤성장물도 재밌었는데 이 소설은 결국 기존의 산호초님 필승패턴으로 돌아가서 아쉽...

[웅냥옹냥]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찾아보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