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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외노자 추천합니다.

작성자
Lv.52 호호할부지
작성
20.05.10 10:05
조회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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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후로스트
연재수 :
391 회
조회수 :
4,04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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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76

요즘 판타지 소설들을 보다보면 80%이상은 회귀물 같더라구요(물론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거품 ㄴㄴ)

대표적으로는

1. 살다가 그냥 죽으니 갑자기 회귀

2. 살다가 그냥 죽으니 이계 or 위인으로

3. 열심히 살다가 죽으니 회귀

이런것 같은데... 아무래도 요즘세상이 많이 힘들다 보니 그때로 돌아가면 나는 이렇게 했을건데 하면서 자기위로라는 시장을 노리고 나오는 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저걸보면서 위로를 받고는 있지만 항상 보고나면 약간의 자괴감? 그리고 상실감에 우울함이 더욱 다가오더라구요... 절대 돌아갈수 없는 예전을 생각하면서요....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 회귀물은 정말 독특하거나 흡입력 있는 것들을 빼고는 잘 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회귀를 하면 좋은 의도로 한다 하지만(가끔 나쁜의도를 가지고 가능 경우도 있더라구요). 악인이든 선인이든 미리알고 있는 지식으로 다른사람의 것을 빼았아 버리고 자기가 주도하여(95%이상 혼자 달성, 이거도 정확한 수치 아닙니다. 거품 ㄴㄴ) 어떤 현상을 막으려 하지요.. 그걸 보다보면 조별과제로 빡친게 많아서 저렇게 혼자하는 구나 하며 동감을 하기도 하지만 매번 같은 클리세로 작품들이 나오다 보니 독자의 입장에서는 좀더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나왔으면 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글쟁이S님의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이나. 사상최강의 보안관 같은 작품들을 주로 보게 되더라구요. 아.. 저작품 추천하는 거 아ㄴ.. 아니 추천은 하는데 이글에서 추천하는건 아닙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소설 추천 들어가겠습니다.

“변방의 외노자

제목만 보면 참.... 이게 어디 판타지 세계나 무협세계로 끌려가서 노예로 어디 멀리 팔려가거나 어디 섬이나 산골에 끌려가서 일하는 외국인 주인공 이야기인가 싶습니다.

뭐... 사실 한 30%정도는 맞는 말이구요.

아직까지 정확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주인공이 외노자 주제에 지구에서 이민국 직원일을 하면서 있는 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은 일하기 ㅈㄴ 싫어하구요.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꾀나 오래 일을 했거든요.


이 소설의 매력을 말씀드리지면.

1. 매번 같던 판타지 세계나 지구에서 헌터세계같은게 아니라 윌스미스 주연의 브라이트 같이 여러 종족들이 살고있는 지구(인간외에는 이주민 같더라구요)가 배경입니다.

2. 아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일본 소설인“뱀파이어 헌터D”의 주인공 처럼 엄청 강하지만 뭔가 제약이 있는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제약이 있더라도 아직까지는 답답한 모습은 보이지 않으니 이게 강함의 단짠을 잘 맞춘 느낌이 듭니다.

3. 회귀 안함......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회귀같은거 안합니다. 너무 물리게 회귀물만 보다보니 이젠 회귀를 안하는 이런 작품이 새로운 장르인것 처럼 느껴지는데 여튼 회귀를 안합니다.


앞에 잡설이 너무 길고 내용도 두서가 없고 매력 어필도 잘 못했지만... 그치만!! 보셔도 후회는 없으실거라능!!!


작가님도 건필하시고 꼭 재미있게 끝까지 완결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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