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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이구 너무 예민하시다ㅋ 취향에 안맞아 하차했다는 얘기가 까내리는거라니.. 제정신이세요?

찬성: 8 | 반대: 77

제정신이지. 자기 자신을 위한 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위한 추천글인데 거기에서 다른 작가를 깐다? 추천글 받은 작가만 민망해지지

찬성: 69 | 반대: 5

바세린 니가 제일 정신 나간것 같은데...
혹시 정신나간게 집안 내력이니?

찬성: 0 | 반대: 0

아이고, 제가 너무 글을 경솔하게 썼네요. 고증이나 필력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이 글을 왜 사람들이 보지 않을까? 의 이유를 찾다가 나름대로 이런거겠지라고 판단을 내렸던건데 지금 생각해보니 굉장히 오만한 말이 었군요. 충분히 제 유료화 리스트에 있을만한 글들이 너무 아쉽게 사라져서 안타까운 마음에 그랬던건디ㅠㅠ 그리고 중간에 떨어져나갔다는 황제의 서는 진짜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을 당연하게 떨어져나가는 명분 처럼 적어버렸다니... 사실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한다기보다는 이런글도 있으니 중세 소설 좋아하면 읽어보세용 이라는 기분으로 적었지만, 충분히 오해할만한 부분이시니 제가 무언가 대응을 해야할텐데 뭘 어떴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본적이 극히 드물어서... 그냥 글을 수정하면 될까요? 글삭은 추천한 글 작가분께 너무 죄송하기도하고...

찬성: 12 | 반대: 2

특별한 의도를 갖고 쓰신게 아니니 소설 제목만 삭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괜히 다른 자가분 소설 추천글에서 해당작가분들이 민망해할 필요가 없게요

찬성: 5 | 반대: 3

저는 둘다읽는데 재밌는포인트가서로다른거같음

찬성: 1 | 반대: 1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바로 그겁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든 글이 이영도님이나 다른 유명한 작가님의 글처럼 재미만 있을 수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해도 어느정도 감안하는 능력이 요즘 장르 소설 세계에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글이 저에게는 만족스럽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들 정도로 반열에 오른 글이라고 생각치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제 말의 결론은 장르소설을 볼때 '완벽한 글이 아니면 읽지 않겠다!'라는 마음을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고생문님이 말씀하신것 처럼요!

찬성: 0 | 반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