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협지 작가였던 주인공은 환생트럭에 치여 무협세계로 환생하기 되는데, 그 세상에서 무협소설을 써 역사에 남을만한 대문호가 됩니다.
번아웃이 와 한참을 절필하던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새 소설을 집필하게 되는데 이 소설이 너무 히트해서 주인공을 중심으로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개 됩니다.
주된 내용 흐름은 아직까지는 스토리 구상을 위한 취재와 그로인한 나비효과를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와 초기 플롯이 상당히 유사하긴 한데 읽다보니 점점 오리지널리티를 찾아가더군요.
이 작품이 너무 재미있어서 전작을 조금 읽어보니 일본향이 짙은 라노벨식 무협지던데, 그래서 그런지 벌써 하렘향기가 솔솔나고 주인공은 자기가 인기있는지를 모른다는 설정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이번 신작은 라노벨스러운 요소들이 많이 사라져서 대다수 문피아 독자들에겐 진입장벽이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무협 클리셰는 알고 계셔야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재미에에 비해서 조회수가 너무 안나오는개 아쉬워서 이렇개 끄젹여봅니다. 작가늠 화이팅 유료가서 완결까지 이폼으로 끝까지 GAZUA!!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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