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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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0 세상밖으로
작성
19.11.28 21:18
조회
1,583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검미성
연재수 :
16 회
조회수 :
161,099
추천수 :
6,451

19년을 뒤흔든 명작 <망겜의 성기사> 의 작가 검미성이 신작 <세이브 로드>로 되돌아왔습니다.


분류는 아포칼립스, 루프물입니다. 망겜성과 비슷한 장르지만 아직 분위기는 전혀 다릅니다. 검미성 작품의 특징인 음습하고 구질구질한 빌런들이 출현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그런 냄새들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지하에 갇혀있다 나왔더니 세상은 대충 망했고 사람들은 이상해졌거나 살아남기 위해 잔혹하게 돌변해버렸습니다. 주인공 역시 그에 맞추어 변하기 시작했고요.


현재 주인공은 진히로인으로 추측되는 고모를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에 따르면 6화만에 고모는 33회 언급되었다고 하네요.


일단 우려하실법한 사항에 대해 미리 알려드리면 검미성 작가님의 트레이드마크인 송과체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아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믿고 보는 검미성! 빨리 선작을 박는 건 어떨까요?



Comment ' 39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19.11.28 21:44
    No. 1

    이미 선작중 ...

    뭐 편수가 적어서 추강은 좀 조심스럽긴 합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8 GENDER特補
    작성일
    19.11.28 21:47
    No. 2

    아포칼립스만 하지. 웬 루프

    찬성: 5 | 반대: 33

  • 답글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9.11.29 12:01
    No. 3

    또 이러고 있네ㅉ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76 両儀式
    작성일
    19.11.28 21:55
    No. 4

    너무 편수가 적은데

    찬성: 1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9.11.29 20:07
    No. 5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전 이분 글 보지는 않았지만, 평가가 상당히 좋더군요. 광란의 트롤랑 이전에 쓰고 계시던 글이 워록 사가였던가? 그게 군대 가기전에 쓰고 있었다는 말을 들었던거 같은데. 그 작품 기다리다 광란의 트롤랑 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게 신작으로 이어져서 광란의 트롤랑이 입소문을 타고 뜨기 시작했으니까요. 대충 읽어봤는데 저도 글을 많이 안 봤던 옛날이었다면 진짜 재밌게 읽었을 테지만... 저한테는 거기서 거기인 소설이라 잘 안읽히더군요.
    아무튼 편수가 적어서 아쉽다는 문제는 있을지언정, 조작 의심은 없을 거라 봅니다. 댓글 조작이라고 하기엔 의심할 소지가 적어서.
    검미성 작가 글 평가도 대부분 좋았던 걸로 기억하고. 관리가 가능한 연재글에 달리는 댓글과는 다르게 추천게시판에는 악플이 남기 마련인데, 댓글에서 악플을 거의 보지 못했으니까요. 편수가 적어도 추천할 만한 몇 안되는 작가라 생각됩니다.

    찬성: 4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9.12.01 08:37
    No. 6

    저도 계속 따라가는 좋아하는 작가지만 조작의가능성이 있든 없든 잘쓰는 작가라고 내용 전개도 안됬는데 추천하는건 에바라고 생각함.
    그건 재밌어서하는 추천글이라기보다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알림에 가깝기 때문에,
    작가를 잘 모르는, 팬이아닌 사람들이보기엔 "그래서 왜 6화추천인데" 가 되버리니까요. 지금 처럼요.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58 시슴
    작성일
    19.11.28 23:01
    No. 7

    팬심은 이해하지만 너무 성급하셨네요 ㅋㅋ

    찬성: 34 | 반대: 1

  • 작성자
    Lv.59 n1******..
    작성일
    19.11.28 23:35
    No. 8

    믿고보는 작가 칼맛성 6화 추천 무리없습니다

    찬성: 4 | 반대: 22

  • 작성자
    Lv.44 hath
    작성일
    19.11.29 00:29
    No. 9

    아 좀 더 쌓인 다음에 봤어야 하는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7 운동
    작성일
    19.11.29 00:41
    No. 10

    선작했슴ㄱㅅ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25 숲괴
    작성일
    19.11.29 00:52
    No. 11

    아무리 믿고보는 작가라지만 6화만에 추천은 너무 성급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추천글을 쓰는 이유가 오로지 작가 때문이고, 그것도 6화밖에 안되는 작품인데 좀 그렇네요

    찬성: 33 | 반대: 5

  • 작성자
    Lv.92 88****
    작성일
    19.11.29 01:18
    No. 12
  • 작성자
    Lv.58 총려
    작성일
    19.11.29 02:56
    No. 13

    6화 진짜 감질나지만 재미있네요 정말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0 0redan0
    작성일
    19.11.29 09:32
    No. 14

    이제야 달립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5 만족함
    작성일
    19.11.29 09:36
    No. 15

    킹맛별!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8 요기용
    작성일
    19.11.29 10:52
    No. 16

    고모가 히로인? 사촌아닝가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5 미생A
    작성일
    19.11.29 11:27
    No. 17

    재밌습니다.
    원체 좋아하는 작가님인데다가, 저도 원래 루프물에 아포칼립스물을 엄청 좋아하고, 그런 소재의 소설이 많지 않은지라 좋은 소재를 선택하신 거 같아서 벌써 부럽고 기대가 되는데다가, 설정도 탄탄하게 잘 짜시는 작가님이기에 하나하나 풀어가는 떡밥도 좋습니다만....
    아직 6화입니다.
    솔직히 작가님 이름 빼고 보면 아직 판단할 게 거의 없다는 점, 칼맛별뽕맛 빼놓고 생각하면 아직은 우울한 분위기가 강렬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지금 6화까지만 보면 보편적으로 추천할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작가님이 그런 부분은 나중에 잘 풀어내시고, 짬이 있는 작가님이시니 그런 부분은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거고, 단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즉, 그 때가서 이 작품의 색깔과 장단을 논해도 늦지 않다는 거죠.
    그래서 6화에서 벌써 추천글을 올리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한 15화쯤 올리고, 여러 요소들과 장점이 드러났을 때 추천글을 올리는 게 낫지 않았나... 소소한 아쉬움입니다. 작품은 재밌어요 제 취향이라 정말 너무 좋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64 귄아
    작성일
    19.11.29 15:20
    No. 18

    흡입력이 장난아니네요 ㄷㄷ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블루미스트
    작성일
    19.11.29 16:18
    No. 19

    흔한 소재이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쓰셨네요.
    몰입감이 장난아닙니다.
    아쉬운 건 너무 빨리 봤다는거^^;;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74 ㅅrㅈr
    작성일
    19.11.29 18:02
    No. 20

    한권분량나올때까지숨참는다흡!
    꽥...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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