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대전 : 현대무기 VS 이세계

독점 차원대전 리로딩

글

구선달

과거 조XX에서 연재했던 글의 리메이크입니다.

컨셉은 근래 나왔던 일본만화 <더 게이트>와 유사합니다.

물론 이 글이 <더 게이트>보다 훨~~씬 먼저 나왔었죠.

리메이크전에는 전개가 시원하고 빠른 대신에

캐릭터, 개연성, 설정 면에서 미흡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실상 밀리터리 뽕 하나로 끌고가던 소설이었죠.

이번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리메이크 버전은 

작가의 필력이 일취월장한게 느껴집니다.

이세계로 가는 게이트가 발견되고

그 이세계의 문명 수준이 지구의 중세수준이라면 ... ?

지구 국가들이 꿀맛같은 자원을 두고볼리가 없겠죠.

리메전과는 다르게 이 지구연합은 매우 신사적이면서 교묘하게 접근합니다.

이세계에 있을지 모를 미지의 바이러스도 신경쓰면서

언어부터 일단 수집하고 분석하고 ... 

이세계 원주민 국가들에게 우월한 문명 레벨을 보여주면서

한편으로는 도와줄거처럼 그 지배층들에게 접근하고 ... 

딱 19세기 식민지 만드는 과정이죠.

지구와 다른 점은 이세계에는 마법과 이종족도 존재하고,

자칭 신이라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있단 것 

리메전과는 다르게 차근차근 설정과 복선을 까는 전개로 느리게 가지만

그만큼 더 탄탄하고 개연성이 있네요.(뭔가 영화 아바타와도 비슷하네요)

이제 슬슬 지구측이 무력행사에 들어갈거 같아서 흥미로워질듯

[kalba]

보고는 싶은데 한글소설을 영문소설 번역한 어투로 늘어놓으니 집중이 하나도 안됩니다. 못보겠음

[tksgh]

음... 가독성이 왜 떨어진단거지..... 웹소설 생활 9년차지만.. 여백에 한번도 신경써본적이 없다...

[세마포]

독해력은 개인에 따라 다르니 ...

모바일로 봐서 그런지 그냥 쭉 읽어지던데

여기서 가독성 타령하는 사람들은 그냥 레이드/상태창 같은거나 보시길 ... 가독성은 솔직히
겜판류가 최고임

그리고 재밌게 읽었다는 사람들 댓글에 쓸데없이 반대 누르는거보니

뭔가 의도가 의심됨 ㅎㅎㅎ 여기 추천란도 지금 알바부터해서 온갖 이상한 것들 다 유입되서

추천란에서 도대체 작가 친구니 가족이라면서 추천글 쓰는것들은 뭐지 ... 알바인거 자랑하는건가

[명자사랑]

작가님 저는 작가님 문장구성이 더 좋습니다. 익숙하거든요. 책으로나오는 단편소설들에서 볼수있는 문장이라 보기편합니다. 판무웹소설만 보는 분들에게는 잘 모르겟지만.. 그래서 예전에 그 이계인(두권쓰고 흑역사라하여 안쓰던)작가가 누구였더라. 아 캔커피님 소설이 문장도깔끔하고 좋드라고요. 머 이런사람도있습니다. 이계인말 나와서 그런데 쓰다 말아서 아쉽더라고요 그거랑 비슷한 소재인지라 재밌게봅니다

[우리밥]

개인적으로 '이계인' 정말 아쉬운 소설이었죠.
과학적 팩트에 지나치게 깊게 파고들어가서 좀 무리한다 싶었지만
조금 늦더라도 차분히 끌어나갔다면 꽤 나쁘지 않은 소설이 될수 있었다고 봅니다.
문제는 지나치게 과학적 근거에 집착하다보니
나중엔 작가 스스로가 감당을 하기 힘들었나 보더군요.

[우리밥]

과거 ㅈ 에서 연재하던건 작가 개인적이 취향이 너무 진하게 뭍어나고
밀리터리에 관한 편견과 오류가 너무 가득해서 회차마다 지적할게
못해도 서너가지 이상 수두룩해서 나름 흥미로운 소재라 끝까지 보려고 했다가
도무지 적응이 힘들어 도중 하차 했었습니다.
어쩌다 리메이크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싶어 찾아와서 봤네요.
시간이 흐른 만큼 여러면에서 많이 매끄러워지긴 했지만 전체적인 흐름이나
상황전개에 납득하기 힘든 설정등은 아직 아쉬운점이 적지 않아 보이네요.

[우리밥]

과거 ㅈ 에서 연재하던 건 나름 흥미로운 소재라 끝까지 보려고 했다가
작가의 개인적이 취향이 지나치게 진하게 뭍어나고
밀리터리에 관한 편견과 오류가 너무 가득해서 회차마다 지적할게
못해도 서너가지 이상 수두룩해서
도무지 적응이 힘들어 도중 하차 했었습니다.

어쩌다 리메이크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싶어 찾아와서 봤네요.
시간이 흐른 만큼 여러면에서 많이 매끄러워지긴 했지만 전체적인 흐름이나
납득하기 힘든 상황전개와 설정등은 아직 아쉬운점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