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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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9 해동삼족오
작성
18.09.02 20:37
조회
2,066

oprimize 작가님의 처녀작!!

버림 받은 세상을 우연히 발견하고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연재수가 43편 정도 쌓였으니 슬슬 읽을만 하실거에요


하지만 아직 다 드러나지 않는 세계관

인류를 침공한 오크와 엘프의 부유대륙!!


그 혼란한 세상에서 힘을 키우는 주인공

그 주인공이 힘에 취하지 않도록 옆에서 지켜주는 여자친구

그리고 주인공을 바라보며 성장하게 되는 나이어린 동료

주인공을 키워주는 주모 덕만!!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세계관의 융합이 잘 이루어져 좋은 작품이 되기 기대하고 있어요

좋은 세계관이 작품으로 드러날때까지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초보 작가님에게 많은 응원 해주세요!!






Comment ' 51

  • 답글
    작성자
    Lv.49 wo*****
    작성일
    18.09.03 17:18
    No. 21

    아 참고로 전 페미니스트가 아니며 창녀지원금도 반대합니다.

    찬성: 1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75 ddmfksss
    작성일
    18.09.03 13:14
    No. 22

    아다작이라고 하기엔 어감이 이상해서 처녀작이 된게 아닐까요

    찬성: 1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1 빨간죠스바
    작성일
    18.09.03 16:13
    No. 23

    아다작 ㅋㅋㅋㅋㅋㅋㅋㅋ뿜었네요 ㅋㅋ
    성의 다름을 차이가 아닌 차별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찬성: 9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9.03 18:33
    No. 24

    처녀라는 단어가 품고 있는 핵심 의미는 처음, 순수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많은 남성과 잠자리를 가진 여자는 순결하지 않은 지저분한 계집인가요? 이래도 나쁜 여자와 착한 여자를 구분 짓고 물건 취급하는 경향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생각하는 습관보다 살아가는 습관을 먼저 배워서 익히고, 그 결과 우리의 내면에는 특정한 사회의 행동 원칙이 각인됩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내면화된 사회적 구조와 사고체계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사회적 구조와 체계에 동일화된 자신의 습관적 구조와 사고 체계는 그 사회에 머무는 동안 직면하기 어렵습니다. 단어하나 사소한 것 같지만 작은 부분에서부터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영화 디태치먼트(2011) 장면 일부분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링크남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i7ImN6wbZA

    찬성: 2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9.03 18:42
    No. 25

    이런 식의 글을 남기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전 참고로 스무살 대의 건장한 남성입니다. 좋아하는 버트런드 러셀의 명언을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한 번도 철학적 변화를 겪지 않은 사람은 삶을 통과하면서 감옥 속에 갇혀 있는 것과 같다. 건강한 인간의 지성이 지닌 선입견들의 감옥, 자기 시대나 민족에게 습관적인 의견들의 감옥, 사색하는 이성의 협조나 동의 없이 자기 안에서 자라난 관점들의 감옥 말이다."

    찬성: 0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11 빨간죠스바
    작성일
    18.09.03 19:39
    No. 26

    글쎼요. 처녀 = 순결성의 대칭으로 비처녀 = 지저분함을 누가 정했습니까? 그렇게 확정하여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저는 부당하다고 봅니다.
    "한 번도 철학적 변화를 겪지 않은 사람은 삶을 통과하면서 감옥 속에 갇혀 있는 것과 같다. 건강한 인간의 지성이 지닌 선입견들의 감옥, 자기 시대나 민족에게 습관적인 의견들의 감옥, 사색하는 이성의 협조나 동의 없이 자기 안에서 자라난 관점들의 감옥 말이다."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과연 누가 선입견을 가지고 생각하는지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구걸하는 거지에게 돈을 준다면, 그는 선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거지에게 돈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모두 선의 반대, 즉 악입니까?
    단정하지 마세요. 관념적인 단어에 스스로 정한 의미를 부여하고 마치 그것이 진리의 척도인양 다른 견해를 재단하려 하지 마세요. 지적 오만입니다.
    약간 방향이 틀어졌는데, 어쩃든 처녀작으로 시작했으니, 처녀작이란 말을 들었을때 님과 같은 생각을 전혀 떠올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의 의견이나 사고가 같을 순 없겠지만 스스로 치우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찬성: 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9.03 20:55
    No. 27

    제가 원하는 의도를 정확히 이해해 주셨네요. 네 저도 부당하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우리가 어떤 대상을 이해할 때 어떤 특정한 요소들을 강조하고 그 밖의 요소들은 상대적으로 무시되는 경향이 있으며, 그러므로 인해서 세계를 바라보는 방법들에 내재된 가치에는 가능성과 한계가 동시에 공존할 수도 있다는 것도 밝혀주셨네요.
    제 인생, 삶 아직 20대에 머물고 있지만 초중고, 군대, 대학, 직장에서의 경험중에 처녀에 대한 관념에 대한 시선에서 몇 번이고 불순한 의도를 느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솔직해집시다. 본인이 그렇게 느끼지 않더라도 사회 혹은 문화적으로 비열하게 소비되는 현상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나요? 제 글의 의도를 파악하셨다면 제가 단순히 다른 사람을 지적 오만심으로 찍어 누르는데서 오는 승리감을 위해 글을 작성하지 않았으리라는 것은 본인이 아시지 않습니까? 오히려 프레임을 뒤틀어서 교묘히 저를 비하하려는 의도를.. 제가 눈치채지 못하리라 생각하신 것입니까? 저는 시시비비를 가려 승리감을 맛보려는게 아니라 그저 이런 사고 방식도 존재하며 한 번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어떤 사태나 사건에서 확실한 정답이란 것은 없다는 것에 저도 동의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떤 상황에서는 결국 선택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며 책임을 지어야 하는 일이 있더군요. 단순히 중도적 입장으로 중립을 지키며 어느 쪽에도 미움받고 싶지 않은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일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번 일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와 다른 의견과부딪치기를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이 세계가 불확실성에 근거하여 원칙이 없다면, 가장 의미있는 원칙은 바로 우리들이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이르스 저자님의 미세픽에서 감명 깊게 본 구절을 인용)

    찬성: 0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9.03 21:02
    No. 28

    글을 쓰고 보니 정보전달에 쓸모없이 자몽님을 자극하는 문장이 있군요. 쓰다보니 순간 감정을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8.09.03 21:03
    No. 29

    처녀란 관념에서 뭔 불순한 의도? 처녀란 말이 비열하게 소비된다니 남자로서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처녀작이란 단어에서 그 단어가 비열하게? 불순하게 소비되는 경우라는게 있긴한가 뭔소릴하시는건지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8.09.03 21:05
    No. 30

    머 제가 주변에 괜찮은사람들밖에 안만나고 살아서그런지 아직까지 처녀란 단어나 관념을 님이생각하는것처럼 불순하게 소비되는걸 거의 보지도 못해서인지 공감이 안가네여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1 빨간죠스바
    작성일
    18.09.03 22:16
    No. 31

    무슨말인지 알고 또 일정부분 동의하는 점도 있긴 합니다.
    사회적 혹은 문화적으로 '처녀'라는 개념이 저열하게 소비되는 경우를 모른다, 혹은 못봤다 할 수 없겠지요. 저도 삼십대 아재로서 그런 경우를 겪지 않은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옛날 친구들끼리 여자얘기를 할때에도 뭐 누구누구는 아다더라, 걔 아다냐? 뭐 이런식으로요. 이 점은 솔직히 인정하지만 제가 하고자했던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다시 원래로 돌아가서, 처녀작 이야기를 해봅시다.
    처녀작에 쓰인 처녀라는 의미가 친구들끼리 하는 음담패설 농짓거리에 나온 아다와 같은 관념일까요?
    아니겠죠? 그렇게까지 본다면 그건 그렇게 생각한 사람의 정신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쓰인 말의 형태가 같다고 의미까지 같을 순 없겠죠. 물론 처음이란 의미로 쓰였지만 그 안에 내포된 사회적, 문화적 개념은 다르니까요.
    때문에 처녀작이란 말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겁니다. 굳이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아예 처녀라는 말 차제를 없애야겠죠.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 입장에선 처녀라는 말이 저열한 의미와 개념으로 가득찬 단어일 테니까요.
    그리고 딱히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성관계를 많이한 여성은 더럽냐는 말에 조금 충격을 받았을뿐.. 너무 확신에 가득차 보여서 말입니다.
    선과 악, 처녀성과 비처녀성, 양심과 비양심, 등등 무수히 많은 반대되는 개념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 칼로 자르듯 저런 개념들을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까? 그 의미들을 남과 북처럼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 그런일이 얼마나 될까요.
    특히나 관념적인 언어와 그 개념들은 더욱 그렇죠.
    평소 사유를 많이 하시는 분 같은데 생각의 폭을 넓혀보는게 어떻겠습니까. 저도 마찬가지고요.
    오늘 저도 저와 다른견해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9.04 00:00
    No. 32

    제 글의 신고되서 사라졌지만 제 글의 의도는 이분법적인 사고나 사회적 관습을 포함하는 아비투스에 갇히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 디태치먼트에서 브로디가 설명하는 이중사고 개념을 예시로 든 것이구요... 모럴과 가치의 척도는 한 인간이 축적할 수 있었던 총 경험의 양과 다양성에 비추어 보았을 때 비로써 의미를 가지니까. 처녀작이라는 단어가 특정 계층이나 집단에게 폭력성을 띈다면 굳이 대체어나 중립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집해야할 이유가 존재하느냐는 것입니다. 이정도 양보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오늘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찬성: 1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49 su****
    작성일
    18.09.03 23:28
    No. 33

    데뷔작 초도작 신작 셋 중 어느 것도 처녀작이란 단어와 일맥상통하는 단어는 없습니다.
    본인도 찾지못한 대체어를 소설 추천하는 독자에게 요구하는건 뭔가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86 티모찡
    작성일
    18.09.03 01:20
    No. 34

    작가님 신나는 한글나라 복습하셔야할듯
    일단 제일 거슬리는건데
    알겠습니다 할 때 네를 내로 쓰시는데 헷갈리시면 yes 로 하세요 어때요 쉽죠?

    찬성: 9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8 적요寂寥
    작성일
    18.09.03 16:49
    No. 35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gleglen
    작성일
    18.09.03 21:31
    No. 36

    선발대 없으신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suzan
    작성일
    18.09.03 21:54
    No. 37

    PC충들이 들어붙어서 헛소리 싸는 바람에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뒷전이 되어버리네요.

    찬성: 13 | 반대: 4

  • 작성자
    Lv.44 ga******..
    작성일
    18.09.03 23:02
    No. 38

    난 독점 소설은 애초에 안봄. 밀어주기 독자수같아서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8 노란송곳
    작성일
    18.09.03 23:44
    No. 39

    모든 단어에는 그 단어에 맞는 이미지가 있는 게 당연한데 처녀작이라는 표현이 불편하다면 언어의 특징보다도 성평등을 우선시한다는거죠. 근데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성적으로 완벽하게 평등한 말이 있을까요? 그딴거 없습니다.
    성평등 개념 자체는 좋은거지만 억지로 이상한데다가 갖다붙여서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세요. 처녀작은 그냥 단어이고 언어적 표현일 뿐이에요

    찬성: 9 | 반대: 3

  • 작성자
    Lv.99 책좀보자잉
    작성일
    18.09.04 00:24
    No. 40

    우와..그유명한 꼴페미가 문피아까지 진출을?
    극혐이네요~

    찬성: 14 | 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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