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박하고 싶은 자는 내게로...

선독점 아포칼립스에 무한 캠핑카를 숨김

글

초씽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재밌는 작품을 찾으셨나요?

저는, 이번엔 조금 아쉽지만 킬탐용으론 나쁘지않은 작품을 추천하려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적고갈게요

결론: 좀 더 세심하게 써주었으면 좋았을 작품.

이야기는 하꼬 유튜버가 컨텐츠를 찍으려고 산에 들어간 데서 시작됩니다

산에서 자고 눈떠보니 온세상이 갑자기 쏟아진 괴물에 엉망이 되고

주인공은 ‘캠핑카 오너’라는 특별한 스킬?을 얻는데요.

이걸로 일종의 안전지대인 캠핑존을 설치할수 있고, 능력을 강화해 특별한 슈트나 캠핑카로 다양한 일을 할수있게 됩니다.

나머지는 우리가 익히 봐왔듯이 능력으로 몬스터들을 때려잡고 유명해지고 그런 이야기죠. 익숙한 소재지만, 이런 익숙함이 나쁘지 않은 소설이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언맨 같은 슈트를 입고 싸운다는건 ㄹㅇ 좀 낭만을 아시네요ㅋㅋㅋ

소재가 독특하고 신선해서 봤는데, 갈수록 조금씩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예를 들면 주인공의 성격? 행동? 그런게 조금 왔다갔다 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현대의 전자기기는 못쓰게 되었다는 설정인데 방송기기나 핸드폰 같은 건 또 멀쩡히 살아서 써먹고있기도 하고요.

갈수록 아쉬워진다는 건 저만 그런게 아닌지, 다른 분들도 댓글에 조금씩 적어주신셨더라구요.

그래도 아주 못봐주겠다 하는 그런 글은 아닙니다.

다만 작가님께서 쓰실 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신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소설이 될거같아요.

아쉬움이 커서 호평보다 혹평이 더 많은 추천글이 되어 죄송하네요...

그래도 작가님께서 더 좋은 글을 보여주시리라 믿고 추천드립니다.

다들 좋은 소설있으면 추천글 부탁드립니다~

[넘사벽]

이봐 멈춰보라고 흐흐
한번 대달라고 흐흐

8화만에 하차각 나왔네요 흐흐쌍둥이임? 대사가 너무 저급이라 앞으로 대화체의 급이 보이네요
오크가 좀비떼처럼 많은것도아닌데 한마리에 1,2포인트인가 주는데 라면이 10포인트고 침낭이 15포인트인데 저렇게 많이들 사간다고요? 첫날인데 다들 옆집에 오크던전 고블린던전 하나씩 있어서 클리어함?
캠핑유튜버라면서 기본 캠핑도구 라이터, 기름, 살충제, 정글도 없음? 올리면 사냥도구로 잘팔릴텐데 드론도 가지고 다니면서 그런건 왜 안팜?
어차피 무한이면서 좀 싸게 올리면 사람들 생존에 도움되고 장기적으로 손님많아서 장사 더 잘될텐데 그것도 생각못함 인류애 박살났음? 주인공 사이코패스설정인가?
식수 말고도 캠핑카에 몇개씩있는 말통에 물채워서 올려놓으면 씻을때 사용하느라 잘팔릴텐데 소재만 좋지 사용을 하나도 안하네요 캠핑카 타보긴 했음? 아니 캠핑을 해보긴 함?
여자하고 얘기도 못해본 작가들이 꼭 글에 억지로 여자 끼워넣으려고 구해주는 설정잡고 나중에 여자랑 대화하는법 몰라서 글 어색해지는 루트 밟아가시네요

2/10 소재만 좋아서 2점 갑니다 캠핑카 있는데 왜 지가 굳이 나와서 싸우는지 도저히 이해불가임 생필품 무한충전인데 이용을 안함 결국 주인공은 개쩌는 능력을 가졌지만 지능이 딸려서 누구보다 손쉽게 아포칼립스 헤쳐나갈거 최대한 어렵게 헤쳐나가는 소설

[광휘선]

능지박살 양산소설의 대표적 예로 들만한 자료입니다

[범어동사람]

작가 지인 등판

[리화영]

이제 현판에서 무기불능설정은 일본애들능지입니다. 모두 가능해도 전세계에 동시에 출몰이면 개박살나죠. 한국처럼 전쟁에 진심인 국가도 박살날텐데. 억지설정 라노벨 설정은 지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