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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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8

  • 작성자
    Lv.60 손님온다
    작성일
    20.09.08 13:01
    No. 1

    저는 무협에 테이블, 커튼 이런 단어가 나오면 확 깨서 읽기가 힘든데요.
    중간에 영어로 된 소제목이 연달아 나옵니다.
    추천을 여러 분이 반복해서 하시기에, 몇 달 전에 선작을 해놓았죠.
    앞에 몇 편을 읽은 후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대로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영어제목 때문에 집중이 안 되어서요.
    꼭 영어 제목을 달아야 할 이유가 있는 건지요?

    찬성: 1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0 참독자007
    작성일
    20.09.08 13:25
    No. 2

    자운곡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듣고 보니 그럴수도 있겠군요. 무협의 무대는 주로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권일테니... 이렇게 좋은 의견은 자운곡님께서 직접 개미산님의 소설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좋을텐데요 ^^ 댓글이 꼭 칭찬일색일 필요는 없잖아요.. 자세가 제대로 된 작가라면 쓴 소리에도 귀기울이지 않겠습니까?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3 개미산
    작성일
    20.09.08 13:59
    No. 3

    자운곡님. 영어 소제목 바꿨습니다. 그동안 거슬리게 한 점 죄송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0 손님온다
    작성일
    20.09.08 21:56
    No. 4

    글 삭제가 안 되는군요.
    오해하는 분이 계실까봐서요.
    개미산님의 본문 중에 외래어가 등장한다는 얘기를 한 건 아닙니다.
    이 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개미산
    작성일
    20.09.08 13:58
    No. 5

    rreader007님 추천란에 제 글을 또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글에 나오는 모든 단련은 경공을 제외하면 송과체 수련에 이르기까지 제가 다 겪고 체험한 내용입니다. 최초의 한시는 논어에 나오는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제가 직접 지은 것인데 하나 하나 공들인 것은 맞습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추천까지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48 sublimat..
    작성일
    20.09.08 17:31
    No. 6

    전애 본 어떤 소설에서 토마토가 어쩌구 하던 서술이 생각나네. 그것도 과거 중국이 배경이었고...
    대충 무협 비스무리한 소설에 외래어 튀어나오면 거르는게 국룰 아닌가?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33 개미산
    작성일
    20.09.08 17:36
    No. 7

    외래어는 한 줄도 없습니다. 소제목을 Sword vs Sword로 했었을 뿐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개미산
    작성일
    20.09.08 17:38
    No. 8

    읽어 보시고 비판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32 마카포
    작성일
    20.09.08 18:38
    No. 9

    중원이 주무대이긴해도 등장인물에 양인도 나오고 도르페네도 동양인이 아닌데 단어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전부 중국어로 쎠야죠.
    작가님의 문체가 무협에 특화되어 있으시고 제 기억으로는 본문에서 외래어를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찬성: 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3 개미산
    작성일
    20.09.08 18:46
    No. 10

    고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외래어는 물론이고 현대화된 어휘 즉 정지, 회의, 집행같은 말도 쓰지 않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0 모닝스타
    작성일
    20.09.08 19:03
    No. 11

    디테일하시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참독자007
    작성일
    20.09.10 08:39
    No. 12

    무협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뉘앙스를 크게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나하나의 단어 사용에 너무 까다로울 필요는 없다는 마카포님의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면 중세 유럽을 주무대로 하는 현대판 판타지는 다 영어나 불어.. 등으로 도배해야 하게요?

    다만, 무협이라는 쟝느에 대해 독자들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감성을 존중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sword vs sword' 같은 판타지스런 단어를 굳이 무협 소설의 소제목으로 쓸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자운곡님의 지적도 일응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9 어가빙
    작성일
    20.09.08 19:02
    No. 13

    좋은 작품입니다. 특히 고무협에 향수를 갖고 계신 분들께는 더할 나위 없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장르적 스테레오타입에 갇혀 있지도 않고, 신선한 시도가 곳곳에서 보입니다. 이미 여러 번 추천글이 올라왔다는 대목에서 작품의 질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견해 보십시오. 후회의 가능성은 현저할 겁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개미산
    작성일
    20.09.08 19:04
    No. 14

    어가빙님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참독자007
    작성일
    20.09.10 08:08
    No. 15

    저도 어가빙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전 격량이 66회 정도 쓰여졌을 때 비로소 알게 되어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에 심취하다보니 다음 회 넘겨보기 바빠서 추천 누르는 걸 잊고 지나가기 일수더라고요...ㅎㅎㅎ 다른 독자님들 중 저같은 분 계시면...꼭 다시 돌아가셔서 추천 눌러주세용~~~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모닝스타
    작성일
    20.09.08 19:02
    No. 16

    재미지다고들 하시니 읽어봐야겠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개미산
    작성일
    20.09.08 19:07
    No. 17

    읽어 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천릉
    작성일
    20.09.08 19:41
    No. 18

    저도 재밌게 읽고있는 소설이에요. 요즘 문피아에서 보기드문 무협이죠. 어가빙님 작품이랑 개미산님 작품 둘 다 즐기고 있네요 ㅎㅎ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개미산
    작성일
    20.09.08 19:45
    No. 19

    천릉님. 이렇게라도 독자님들을 알게 되어 영광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4 신수지작가
    작성일
    20.09.08 22:21
    No. 20

    저도 읽고 있습니다. 같이 추천합니다.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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