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선독점 아름다운 톱스타

글

길밖의새

요즘들어 무겁고 진중한 작품보다는 쉽고 가볍게 읽히는 글 위주로

선작하여 읽다보니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투베에 첨보는 (문피아 메인화면을 잘 보질 않아서

상단에 뜬 이 작품을 저는 처음 접했습니다;;;) 제목이 눈길이 가서

클릭해보았습니다. 

선하게 생긴 외모와 어중간한 연기력으로 나이만 먹어가던 무명배우...

그리고 고아로 자라 인연이 닿아 그 배우와 결혼에 성공했으나

최근 아이를 유산한 그의 아내 .... 시작은 단촐하게 출발합니다.

평범함과 선함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주인공에게 잃어버린 아이가 

정령처럼 나타나 배우로서 꼭 필요한 재능을 주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아름답다는 단어를 제목에도 쓴 이유라면

정말로 주인공들과 등장 인물들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그려질만큼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들로 꾸려져 있습니다.

초겨울로 들어서는 스산한 날에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땡기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하고 검색해도 이 작품을 추천한 글이 없어서

댓글도 못달고 읽기만 한게 죄송스러워 추천글 남깁니다.

모쪼록 작가님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소소행]

추천!

[겨울에핀꽃]

뜬금없는 소시오패스의 등장솨 그들의 돌출행동으로인한 에피소드 전개에 지쳐서 문피아 앱 삭제하기 직전에 이 추천글 보고 마지막 희망을 가져봅니다.

[Dia)]

말이 필요없죠 ㅋㅋ
이 작가님 글은 으음 아직도 세상은 살 만하다 라고 느끼게끔 해주신다 해야하나...
미남도 그렇고 이번 아톱도 그렇고......
신작 때마다 따라가고 싶은 작가님 중 한분이십니다^^

[펠파인12]

동화같은 느낌이죠..

[녹차좋아]

너무 너무 따뜻하고, 정감있고, 훈훈한 작품이예요. 작품을 읽고 있는 동안에 마음이 풀어져서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드는 사람을 마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작품이라서 격하게 추천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아름다운 소통을 멋진 글 로 풀어가시는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