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사는 만능 천재

선독점 현생 사는 만능 천재

글

잠못든한량

장르/

회귀. 천재물. 

대강의 줄거리/

일생을 살며 업적을 쌓는 텍스트 게임이 있음.

주인공은 이 게임의 고인물로 모든 항목 제로(0)의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로 

무사히(?) 자연사하는데 성공. 

클리어 보상으로 모든 항목 능력치를 최대치, 그리고 어린 시절 회귀.

능력치 항목에는 주변 환경도 포함이 되어 있어, 

집안도 유복해지고 엄마도 친엄마가 맞는데 더 이뻐짐. 

물론 본인도 엄청난 미소년이 되었고, 머리도 천재. 

그걸로 게임에서 쌓은 업적대로 노벨상도 도전하고, 

수학올리피아드에서 우승도 하고, 주식도 하고, 연기도 하고, 

스타크래프트로 임요한도 이기고. it기업도 세우고...

어쨌든, 현재 엄청 잘 나가는 중.  

장점/ 

이런 류의 소설이 그렇듯이 대리만족이 충만함. 

외모도 외모지만 순식간에 외국어 익히고, 

전문서적도 금방 이해하는 등등이 넘 부러움.

단점/

이런 류의 소설이 그렇듯이 어느 순간, 패턴화 되는 양상 있음. 

주인공이 또 뭔가 하고 또 잘하고...  

개인적 생각/

현재 주인공은 전생에 했던 게임대로 업적도 쌓고, 돈도 버는 등 활동하는데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관성적으로 움직이는 거지

어떤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음. 

세계적인 부자가 되겠다거나, 월드스타가 되겠다던가... 하는 식의 목적 부재.

지금처럼 자유롭게 그때그때 하고 싶은 거 하며 맘껏 살겠다? 

주인공이 그걸 강력히 원한다면 것도 목적임.

그럼 스토리는 주인공의 자유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나와 

갈등이 만들어지고, 결국 이를 극복하는데 성공한다는 식인 거고... 

작가님이 고민해봐야할 요소라고 생각함. 

p.s : 

재미 있게 보았는데 추천글이 없어서... 

반복되는 패턴화를 작가님이 어떻게 해결하실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됨. 

[FE22]

오로지 대리만족만 생각하고 보세요 그것뿐입니다.

[그정돈가]

제목때문에 주저하다가 추천글이 깔끔하기에 한번 보고 왔습니다. 최신화까지 보고 온 소감은... 일단 과합니다. 과하긴 한데 나름 재미도 있어요. 그냥 내용 술술 풀리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시기에 괜찮을 수도.

[샤옹]

작중작이랑 집으로부터 별로

[솔리온]

확실히 뭔가 목적없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게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전체적으로 소재들이 전연령을 아우르기에는 구닥다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 프로게이머, 집으로, 이런거 20대 독자들 부터는 알기나 할지 모르겠어요.

[th******..]

개같은 가면을 1,2,3,뇌절까지 하시길래 하차함

[보자기는빠]

음.. 몰입이안되네요 아무리 소설이라도 그렇지 설정이 너무 과해요

[마왕3세]

애 아빠 최신화에도 안 나옴

[소설평가자]

이런 류는 필력이랑 전개가 진짜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