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전환 9월 1일] 패기로운 소림생활

선독점 패기로운 소림생활!

글

금의행

투귀라는 별호로 이름을 날렸던 주인공 독진이

100년 후 홍진이라는 동자승으로 환생하여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중원에서 소림의 위상을 설명해 주는

천하의 모든 무공은 소림에서 출발한다는 말과는 달리

다른 정파들의 계략에 의해 몰락되어

풀과 곡물을 삶은 물로 끼니를 때우고

제대로 전수되지 않은 반쪽짜리 육합권법을 익히고

자질이 보이는 아이들은 같은 종파인 나선사에게 뺏기고 있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개입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재 56회의 분량으로 9월 1일 유료 전환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아직 이 글을 읽지 못했던 독자분들이 계신다면

조심스레 일독을 권해봅니다.

혹자는 또 회귀물이냐 주인공이 너무 어린거 아니냐

질책성 어린 글을 남기실 수도 있지만

유료 전환을 앞둔 시점에서 남은 2일동안 한 분의 독자라도 같이 유료로 따라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올리는 추천 글입니다.

부족한 추천 글이라 작가님께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ENDER特補]

내가 배제하는 무협 특질

소림, 화산, 무당

[고프나]

볼만해보여서 들어가보니 금의행 작가님이셨네요. 믿고보죠. 작가님 필명부터 댔으면 고민조차 안했을텐데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체무실]

추강.
특히 가면 갈수록 감칠맛 나는 작품입니다 ㅋㅋ
전투씬도 꽤 좋고요.

[古今第一魔]

제목 바꿨네 망나니여서 걸렀는데 윗댓보고 전작이 뭔가봤더니

막내제자ㅎㅎ

전 패스~

[쪽방촌]

소림사 망나니는 다른 작가님 작품이었는데...

[금의행]

추천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greedy]

재밌습니다.
말만 환생이지 행동거지가 철딱서니 없는 애마냥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다르네요.
짜임새도 좋고 술술 잘 읽힙니다. 강추~

[프라즈]

전 뭔가 안읽히는 작품이라 하차했음 취향 갈릴듯

[문별]

저도 추천한번 해보려고 들어왔는데, 함 읽어보셔도 나쁘지 않아요~ 문체가 매끄럽고, 성장물과 소림을 둘러싼 과거를 파헤치고 미래로 나아가는 내용입니다. 무엇보다 등장인물이 다양하게 나오는 편이라 대화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다른 등장인물들을 굴리면서 성장시키는 게 의외로 질리지 않고 유쾌합니다! 전 추천!

[yujhZ]

"4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