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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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가짜다이아
- 17.02.17 20:2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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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철부
- 17.02.18 01:1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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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크림빵오리
- 17.02.24 15:2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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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요기용
- 17.02.28 16:2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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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말해
- 17.02.28 23:2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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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외뿔
- 17.03.22 22:0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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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8 친중페미
- 17.03.25 16:12
- No. 27
굵직한 메인스토리가 없다...
주인공의 마법사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그 모습 자체의 재미를 보는것이거늘
이러한 성장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의 가치관이 확립되고 그로인한 목표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는것도 모르고
단지 처음부터 복수 할것이다. 천하제일이 될것이다. 같은 메인스토리를 독자에게 쉽게 떠먹여주지 않았다고 소설의 줄기가 없다고 말하는것은
글을 제대로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스스로에게 침을 뱉는 행위라고 여겨집니다.
언제 완결될지 보이지않는 것은 다른말로 하자면 소설의 세계관이 아직 방대하고 지금까지 소설을 읽어오며 어느정도 예상됬던 그런 전개나 모습이 보이지않아 설렌다는 말도 되지않을가요?
저를 포함해서 꾸준히 구매하며 따라가는 독자분들이 말하는것이 있습니다.
이런 호구같은 주인공이 좋다. 또는 이 소설의 완결을 볼려면 최소 500화 이상은 가야되고 그렇게 됬으면 좋겠다.
다 무슨말일가요? 세상에대해 잘 모르던 심부름 정도의 구걸아이였던 주인공이 돌로인해
세상을 경험하고 깨지고 그것에대해 깨닫는 그 호구 같은 주인공이 현실감있고 재밌다는것 의미가 되지않을가요.
항상 무엇이든 처음부터 목표가 잡혀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약 10~12권동안 달리기만 하는 주인공들에 지쳐있는 저같은 독자에게
이 위저드스톤은 나름의 즐거운 설레임을 주는 재밌는 작품입니다.
많은 비판댓글에 반응 하지않았지만 당신의 댓글은 좀 신경이쓰여 길게 댓글 남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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