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나야나
평범하게 비행기 타고 가다가
가끔 있는 추락 사고
그런데 여기는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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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평범한 스토리에, 뻔할 것만 같은 결말의 글이
반드시 추천 받아야만 하는 이유
추천의 정당성
1. 일반적인 양산형 소설이 아닙니다.
개연성 없는 소설, 이고깽(너무 옛날 표현이죠?ㅠㅠ), 허술한 설정.
이 소설에는 없습니다.
설정에 엄청난 시간을 쏟았을 것이
눈에 선한 무정호 작가님의 노력!
그 설정을 설명이 아니라 글로써,
이야기로써 풀어내는 필력!
그래서 이 소설을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판타지소설입니다.
요즘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영지, 게임, 현대, 헌터 등등
요즘 판타지는 정말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구식의 스토리 라인은 구식의 느낌을 주기 마련입니다만
이 글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정통 판타지를 16년의 감성으로 풀어내어
새로운 감동을 던져주는 소설
그래서 이 소설은 읽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3. 선작수가 높지 않습니다.
좋은 글은 언젠가는 독자가 따르고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소설의 가치로 인해 마땅히 받아야할 독자의 사랑이
현재는 현저히 적다는 것!
따라서 응당히 추천해야만 한다는 결론으로 귀결됩니다.
그러니 이 소설은 선작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지금 이소설은 연참중입니다.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서 이 소설을 읽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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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읽고 같이 웃어봅시다.
*아주 오랜만에 추천글을 써봅니다. 추천에 대한 규정을 찾아보지 않았기에 혹시 문제가 있으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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