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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없는 귀신물 수작

작성자
Lv.54 Owlz
작성
18.08.02 01:22
조회
1,804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유료 완결

아버지
연재수 :
219 회
조회수 :
602,571
추천수 :
16,455
추천글은 처음써보기도 하고 문피아를 시작한지도 얼마 안되서 어색하지만 일단 써보겠습니다

추천하는 이유

1. 얼마없는 귀신물 수작

제목에도 말했듯이 요새 미스터리나 공포물이 괜찮은게 별로 없고 퇴마물도 먼치킨 퇴마물만 나오는 요즈음 진짜 괜찮은 공포물입니다 적당히 무서우면서도 재미가 살아있어요

2. 재미가 있다

재밌습니다 진짜 정말정말 재밌어요 무료소설이라는점과 인기가 별로 없는게 이상할정도로 재밌습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라 다른사람들 눈에 재미가 없을 수도있겠지만 제가 뭐 작가님분들의 필력이나작품의 세부사항을 언급하면서 칭찬할 짬이 안되서 그런 얘기는 못해드리지만 그냥 재밌어요 소설 재미로 읽는거 아닙니까?

맨날 소심하게 재밌어요나 꾹누르고 가는 제가 추천글이라는걸 쓰게 할정도로 재밌어요 제 취향에 딱 맞아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한번 읽어보세요 적어도 재미없지는 않을겁니다 날씨도 더운데 오싹한 글 읽으면서 재미지라고 추천글 한번 올려봤슴다 그럼 20000



Comment ' 46

  • 작성자
    Lv.91 난꽃이다
    작성일
    18.08.02 01:48
    No. 1

    가서 1편만 읽어봤는데도 글이 되게 자연스레 읽혀지네요 작가님 내공이 상당한가 봅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39
    No. 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9 logg
    작성일
    18.08.02 05:31
    No. 3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함
    주인공이 호구끼가 있다는 댓글이 몇 보이니 염두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0
    No. 4

    수작으로까지 생각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파레토
    작성일
    18.08.02 07:40
    No. 5

    1편 보고 완전 빨려들어갔어요

    마음도 짠해지니 단순 귀신물은 아니네요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1
    No. 6

    마음에 무언가 전달 되었다는 것이 참 좋네요 :)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우랑
    작성일
    18.08.02 12:11
    No. 7

    2편까지 읽고 선호작하였습니다 자연스레 빠져드는게 작가님의 필력이 느껴지네요 정주행 가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1
    No. 8

    힘이 나는 댓글이군요 :) 같이 계속 가시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요기용
    작성일
    18.08.02 12:19
    No. 9

    주인공이 첨엔 호구끼가 있는듯하다 갈수록 냉담해지는거 같기도하고..
    어쨋든 엄청 재밌게 정주행했습니다

    작가님과 추천해주신분게 감사드립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2
    No. 10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저도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견정태
    작성일
    18.08.02 12:57
    No. 11

    재미있네요
    재미있는글 추천해주셔 감사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2
    No. 12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Titanic
    작성일
    18.08.02 14:45
    No. 13

    아직 주인공은 정신적으로 성장단계죠 ㅎ 읽으면서 무서운것보단 안타까움이 많이드는 작품이에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3
    No. 14

    오~ 역시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 귀신을 무섭게 만들려고 하지만 사실 안타깝지 않은 죽음이 없고 애달픈 사연없이 귀신 되기도 힘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8.02 15:36
    No. 15

    진심 유년시절 마을과 집안사람들 묘를 쓰는 선산과 바로 근처에서 그곳을 모시는 사당과 집이 함께 달린 곳에서 살았는데.. 내 유년시절을 황폐화시킨 장소였음. 문하고 발도 함께 쳐져 있었는데 창문 다 닫혀있는데 발이 저절로 움직이질 않나. 이상한 창고는 항상 음습하고 축축해서 항상 썩어있고. 키우는 개는 내 뒤에 벽 뿐인데 초점이 나를 보고 짖는게 아니라 내 뒤의 어떤 지점을 보고 짖고. 자다가 가위 눌리고, 이상한 꿈 꾸고, 지네와 말벌같은 것들이 자고 있는데 천장에서 떨어지고, 집안에 어른들 없으면 후우.. 공기가 무거워져서 숨막힐듯한 기류들. 이사가기 몇 개월 전부터는 액자속의 내 사진의 눈동자가 나를 쫒아다니는거 아니겠음? 모든 각도에서 나를 보는 거임. 내가 미쳤나 싶어서 내 사진이랑 눈 싸움도 했음. 내가 미신을 믿는 것도 아니고 내가 미쳤나 싶어서 상황을 객관적으로파악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후우..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내 감각기관은 매우 정상이었다고 생각했음. 그래도 선산으로 이사와서 할머니가 해준 충고 덕분에 버텼음. 이상한 상황을 아무렇지 않게 못본 척 넘기는 것. 진짜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살았나 싶음. 왠 이상한 스님도 산속에서 혼자 작은 불당 짓고 살고, 묘지는 수십개가 모여서 조성되어 있고, 나무는 하필이면 높고 우거져서 저녁만 되면 풀숲과 나무 사이를 신경쓰게 되고. 창 밖에서는 하얀 섬광이 가끔 스파크 튀기듯 튀고. 놀란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꿈 속의 그 존재를 다른 가족들도 꿈에서 보았다는 거임. 나는 말하지도 않았는데. 아무튼 지금도 혼자 가슴속에 묻은 이 현상들.. 이 가끔식 생각남. 지금도 꿈 꾸면 그 묘지의 가파른 언덕에서 헤멤. 깨고나면 농락당한 기분.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5
    No. 16

    참 신기한 경험이네요. 당시 어린 마음에 무척이나 놀라셨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38
    No. 17

    아이고 Owlz님 너무 감사한 추천글 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Owlz
    작성일
    18.08.02 22:22
    No. 18

    재밌는 글에 제가 해드릴수 있는게 이런거 밖에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3 13:35
    No. 19

    아이고 이런 응원은 정말 힘이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아즈가로
    작성일
    18.08.02 16:02
    No. 20

    댓글 보고 후발대 출발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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