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 생존자들의 처절한 투쟁을 그린 소설.

선독점 와일드 크라이

글

zaksalking

재미에 비해 적은 숫자의 독자분들이 읽으시는 것 같아, 좀더 많은분들과 이 소설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좀비 아포칼리스물을 상당히 좋아하여 각종 드라마, 영화, 소설 등등 여러가지를 접해봤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코 탑에 들어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타 좀비물들과 다른점이라면, 좀비가 그냥 좀비로서 끝나는게 아닌 점차 다른생물로 진화 하게 됩니다. 생존자들도 처절한 사투를 겪으면서 점점 변화를 겪게되는데 그중에서도 주인공인 승찬은 압도적인 힘으로 여러 어려움들을 헤쳐나가게 됩니다. 

암울한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사람들이 점차 잔인해지고, 오로지 생존을 위하여 여자, 아이 가릴것 없이 살인, 매춘등을 서슴없이 저지르게 되는데 거기서 일어나는 갈등과 드라마도 상당히 재미있는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좀비물 좋아하시는분들 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신수하]

이소설 읽으면 읽는순간부터 암걸림 ㅋㅋ...제목을 인생호구짓하기 라고 바꿔야함 성격드럽던 전직깡패새끼 주인공이란놈은 좀비가 나타나고 세상이 망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배신당해도 용서해주고 구해주고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면 보따리 두개내놓음ㅋㅋㅋㅋ등등등 아주 이런 미친 호구가 없슴 아무튼 이거 보시면 어떻게 해야 호구짓을 잘하나 알수있어요 여러 호구 여러분들 인생지침서임

[100만원]

ㅋㅋ 보따리 두개 내주나요 하하하

[일리치]

저도 보다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실려갔습니다 떡에 식도가 막힌 상태에서도 계속 떡 드실분들께 강추합니다

[레밍또]

흠 펑이 안좋내요..

[100만원]

음...사이다를 좋아하는대.. 읽어보려다..댓글.보고 참음

[dsersdf]

내가 본 소설중에 가장 답답한 호구 소설인데 이상하게 상위권에 항상 올라있는;; 추천글도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참 이상함. 이 소설은 진짜 추천글 안쓰셨으면 합니다 정상적인 분들이라면 진짜 스트레스만 받고 초반에 때려칠 소설임

[내공20년]

그만큼 사회에 호구가 많다는 것일 수도.
누구나 아는 보이스피싱도 아직도 당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깐요 ㅋㅋㅋ

[타타르]

윗 분의 호구와 내공20년 님의 호구는 다른 의미 아닐까요?? 제가 이 글 읽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사실 장르소설 속 에서의 호구는 시원하고 통쾌한 맛을 원하고 빠른 전개를 원하는 전개에서 어긋난 사람 믿어주고 , 제 실속 안 챙기는 소설 속에서의 병신인 거라고 생각되고 , 실제로는 사회에 저런 사람만 있으면 좋은 사회가 되겠죠. 다만 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아무래도 사리가 조금 어두운 사람을 말하는 것 같은데..

[wjs]

전직 깡패가 좀비 사건 터지고 성자가되는 놀라운 소설!

[화려한휴가]

댓글들ㅋㅋㅋ 개웃기네욬ㅋㅋㅋㅋ

[개체의반역]

여태까지의 발암은 잊어라! 이제 진짜가 왔다!

[찌를거야]

겁나웃겨 ㅋㅋㅋㅋㅋ

[오들이햇밥]

발암물이라던데ㅋ 그래서 저도 일찌감치 포기했던 작품! 고마우신 선발대 분들^^ 발암을 피하는 게 진리죠~ㅎ

[얼라쇼]

소설이.. 고구마와 고구마가 합쳐있긴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소설 자체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중도하차했어요.

[조호]

호구 주인공 싫어하시면 피하는게 좋은 작품..

[동방현자]

주인공 호구쳐도 이정도면 베스트 몇몇몇 작품들 보다는 나은듯

[시스나에]

이작가님의 성실함은 존경하지만 이분글은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끝짱보자]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오늘도 문피아는 조용합니다.

[고생문]

좀비물을 좋아하지만 비추합니다.

[보이드void]

암 체험 하고 싶은분들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