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랜드가 회귀인가요? 회귀 물이 많이 보이네요. 게임 판타지 성향도 많이 있구요.
추천하는 선호작은
’현대 판타지‘로 능력을 얻게 되는게 약간 억지? 장르상 어쩔수 없는 어색함이 있지만 처음만 지나가면 괜찮아요.
현재 100회까지 읽은 것으로 느낀 소감과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작가의 성향도 있겠지만, 독자가 글을 읽었을 때 오글거리지 않는 것,
잘쓴 무협소설 같이 웅장하기보다는 평범한 스토리에서 캐릭터 간의 케미로 인해 소소하게 재밋을 것
정독을 하다보니 심리묘사가 잘되어서 캐릭터가 머리속에 그려 질 것,
가볍게 읽기에는 먼치킨이 좋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읽어서 이제는 식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먼치킨은 지양하는 편입니다. 되려 그 능력을 점점 개발하는 과정이 나오는 성장물.
즉흥적으로 “이정도면 나도 쓸수 있겠다!” 라는 듯. 가볍기보다는 가끔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을 정도의 단어선택이 보이는 문장.
주인공 케릭터 하나에 너무 편중되지 않은 스토리. 그렇다고 해서 너무 중구난방은 아닙니다.
더 쓰고 싶지만,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요. 더 써봐야 난잡해질뿐... ㅠ
여기까지만 하고 궁금하신분들은 무료분량까지만이라도 보시면 어느정도 제가 무슨말 하는지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추천글이라는 것을 처음 해봐서 얼떨떨하네요.
짧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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