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도 비슷해요 관직에 있다가 반란군에 당해
과거로 돌아가는 문사이야기죠
어떤 이야기는 힘을 키우기 위해 무관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어떤 이야기는 궁중에 숨겨진 기연을 얻기도 합니다.
이후 이야기는 비슷한데 무공을 사용해 주변의 인정을 얻고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해 나갑니다.
뭐 이 이야기도 이런 큰틀은 벗어나지 않는데 살짝 다른 점이
이 이야기는 무공보다는 궁중암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은 과거의 무림기인을 만나 무공을 배우기 위해
그가 역병으로 가족을 잃었다는 것을 단서로 역병치료
준비를 하고 그를 기다립니다. 이때도 주인공이 역병을
막은일로 명성을 얻지만 그걸 공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황제와 관리에게 공을 돌립니다
분에 넘치는 명성은 칼이 되어 돌아올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또한 시험에 합격하에 중앙에 올라가서도 연줄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패거리를 만들거나 주변에 무리를 만들지 않습니다.
처세죠.
그리고 주인공이 얽힌 기괴한 시체가 발생하는데 이를 기괴한
이야기로 돌리지 않고 마인(역적)의 행위로 돌려 희생양에서
벗어나기도 합니다.
딱 보면 아 황궁에서는 정말 입조심 몸조심 해야 하는 구나를
깨닫게 해주죠..
앞으로 도 주인공은 개인의 무용을 내세우기 보다는 뒤에
흑막으로 남을것 같은데 글께 어떻게 진행될지는
작가님 마음이겠죠 월요일 유료화 하신다니 2일 남았습니다
기존 무협에 식상하다거나 요즘 볼만한 무협이 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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