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 축구-- 제목이 안티인 소설

이 소설의 원래 제목은 필드위의 설계자 였었는데

작가님이 필드라는 단어가 엄청 많음에 바꾸신 영국남자 축구.. 제목만 보면 조쉬가 축구선수로 뛰는 느낌...

음 요약하자면 하부리그에서 점점 성장해 나가는 한 한국계 영국인 선수의 이야기 정도 됩니다 , 볼만한 소설이고  인기도 적당히 있는 편.  개인적으로 특수능력물 중에 재밌다고 생각되는 소설입니다

소설은 영국-한국 혼혈인 한 소년이 영국에서 살다 한국으로 와 , 한국 축구부에서 적응을 못하고 축구를 그만둔 채, 영국으로 돌아가게 되며 시작됩니다

축구를 미워하며 몇년을 지내다가 어떤 여자애(메인 복선) 에 의해 다시 축구의 즐거움에 눈을 뜨고. 그가 엄청난 노력 끝에 하부리그인 8부 리그 에서 센세이션한 활약을 해서 상위리그로 진출한 이야기 까지 있는데,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가진 능력은 경기의 시야가 엄청나게 넓다는것, 미드필더로써 경기의 지배능력을 가진 선수라면 재능이 엄청나다는걸 알수있듯 , 그런 유망주가 축구를 그만두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스포츠물 좋아하시면 한번쯤 도전해보실 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독물중에 가장 재밌는 소설이 지니스카우터고 작가님이 글을 써가는걸 배불리 보면서 열심히 유료결제 중이라면

이 소설도 유료결제 하면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허나 하나의 큰 단점이면 흐름이 무척 깁니다, 흐름을 조금 빨리 하시던가 분량을 조금 늘리셔서 한화에서 가는 시간이 좀 빨라져야 한다고 생각함..

추천합니다 ,제목만 어떻게 좀 ㅠㅠ

[도바민]

위댓글과는 별개로 글 읽다보면 숨소리 공차는소리 달리는소리 등등을 묘사한 문장이 꽤 많습니다. 거슬릴수 있는 부분이고 글자수채우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는데 좀 오글거리는건 사실이니 주의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서태민]

경기신이 텅 데구르르 휘리릭 타닥
이런식이라서 보다 접었던 기억이..

[고월조천하]

저도 지금 보고 왔는데 의성어가 지나치게 많네요. 투 투욱.. 데구르르르 등이 경기중에는 한 편에도 몇번씩 반복 되는게.....

[유기장]

조금 보다가 접었던 글이네요. 글 내용이 마치 만화를 글로 옮긴 것 같고, 글의 개연성이 너무 없어서...

[[탈퇴계정]]

이도 저도 아닌 글이라고 할까... 컨셉 잡고 어느 한쪽으로 팍 밀어붙였으면 좋았을 텐데...

[모기죽인다]

필드같은 느낌인줄알았느뎀 ㅎ

[까만사탕]

영국보다는 일본남자축구 느낌입니다. 캐릭터나 대화체나.. 오글거림도 많구요.

[페퍼맙]

오 진짜 간만에 추천글다운 추천글이네요 ㅅㅅ

하도 병신들이 셀프트롤을 많이해서 ㅋㅋ

[getx]

5편까지 보고 하차함
한국 축구에 환멸을 느껴서 접은것 까진 어떻게든 이해해 볼수 있는대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아주 병신 같던

[괴도x]

의성어가..

[최초]

평이한 소재의 스포츠 물 이나 구성이나 문체는 다소 평범 이하의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료 전환 할만한 수준은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춘천아산]

손발이 오글거려서 ㅜ

[기븐스]

조아라 리버풀 같은경우에 한국계 영국인 설정이었어도 굉장히 잘나갓습니다.
한국 반응 이런거 거의 배제되다 싶이했는데도요.
그냥 이분이 재미없게 쓰신거에요. 너무 유치하고 주인공을 덜떨어진놈 마냥 설정해놧어요.

[두번]

넘나 오그리토그리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