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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부여섭 3부는 재밌긴 한데 너무 늘어져서 문제죠. 자체로 재밌긴 한데 흠. 벌써 10권 넘어갈때부터 이건 소설로서 완성도는 버린 작품이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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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진출이 아니라 대항해시대 만들기죠. 처음부터 전략이 그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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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XX명이라니 그것과 비교하는건 좀 심한것 같네요. 이 소설 벌써 300화가 넘었는데 아직 대만 점령하고 후속조치중이에요. 엄청 느리다는거..참고로 한회당 19~23쪽으로 다른 소설의 12~14쪽에 비교해서 월등히 많은 쪽수죠. 20화 1권이라고 해도 400쪽이 넘어가는 분량으로 15권이 넘게 나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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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량을 말하는 게 아니라 점령하러 다닌다는 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저도 이 소설 봤었고
조선 xx명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대만 부분까진 읽지 못했지만 여기저기 건드린다면 그거랑 똑같은 절차를 밣게 될 것 같다는 우려에 이렇게 쓴 겁니다. 조선 xx명은 하아...40권까지 지른게 아까울 정도로 낭비랄까요...이 소설은 부디 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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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40권까지 따라가시다니 대단하군요. 전 언제 하차했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초기에 떨어져 나갔습니다. 분량을 말한건 소설의 진행속도상 아무리 많이 점령을 해도 세계정복 수준으로 갈 수가 없어 보인다는 점을 생각하고 말한겁니다. (사실 최근 카X오페X지에 조선XX명이 있기에 한번 최근편을 봤는데 무슨 유럽에서 깽판을 치고 있더군요..ㅡㅡ;; 답글을 적을때 그 생각이 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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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준비된 사수 위치로 위치로! 탄환 일 발 장전 이거 기억 나시는 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4쪽을 만들어내며 몇번이나 우려먹은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 이 작품은 신선하긴 해요 현실과 역사를 왔다갔다 한다는 것 자체가요. 그래서 읽고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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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혁명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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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최소 전폭결에 대한 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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