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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던전은 어떻게 다봤으나 악마왕부터는....좋아하는 작가님이긴 하지만 뒷심과 중후반의 한계점이 명확하단 점에는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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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접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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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아닌가요?..
중후반이 문제이긴해도 이 작가님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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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글을 무한던전이랑 악마왕이랑 ..여튼 두세작 정도 보다가 모두 중도에 포기했었는데 .. 늘 제가 포기를 한 이유가 처음은 참신한 소재와 주인공의 구름으로 즐거운반면, 중반부의 렙업노가다 반복모드에서 너무 길어지는 그 반복구간이 힘들어서 그만 보게 되더군요 .. 그리고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늘 먼치킨에 하렘 베이스인 느낌이라서 .. 한 번 쯤 새로운 분위기를 써 보실만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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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오류 너무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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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글 작가 독자가 설정오류 지적했다고 삭제하고 차단한 작가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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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추천도 알바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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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왕 때는 70 화쯤 고비가 와서 하차했는데 이건 벌써 고비가 오네요.

그냥 90년대 시트콤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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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설정오류에 대해 지적한 걸 보니
심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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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동안 전세계의 모든서적을 섭렵한다는게 말이되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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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 벌려고 대충 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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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왕은 진화부분만 열심히 쓰는 느낌이고 그 뒤로는 그냥 양판느낌이라서 하차했는데 이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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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나름 재미있다 생각했는데 작가 마인드 들으니 더 읽고 싶지않네요
전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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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님이 필력이 좋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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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이 문제가 많지만 이번 작은 볼만 합니다. 적어도 무료분량은 보고 지적질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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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를 좋아하는 이유는 찍어내다시피 하는 양판에 질려서 새로운걸 찾는건데 앞에 시작설정은 참신하고 좋았으나 이후 스토리전개가 평소 보던 양판과 다를게 없어짐..
작품성과 창의성중에서 창의성으로 시작햇으면 계속 득특한 소재를 들고와야하는데 이건 마치 불고기버거가 질려 다른걸 주문했더니 데리야끼버거가 나온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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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분 글을 보다가 쉽게 질리는 이유중 하나는 무의미한 드립성 분량 채우기 대사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장면 묘사가 한 단락 있으면 그 후에 그 장면을 보는 여러 사람들의 감상성 대사가 한 단락 나오는 식이죠. 무슨 댓글다는 것도 아니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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