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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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고지라가
- 16.09.08 20:3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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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동방의칸트
- 16.09.08 21:0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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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제우스z
- 16.09.08 21:2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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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0 고지라가
- 16.09.08 21:5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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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이염
- 16.09.15 10:0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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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바보친구
- 16.09.09 08:4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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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2 innovati..
- 16.09.09 19:3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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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이염
- 16.09.15 10:28
- No. 28
이야~어그로 끄시네요.
차라리 글내용이 이런건 마음에 안들고 저런건 마음에 안든다 했으면 별말 안했을텐데 보는 사람까지 싸잡아 꼬맹이라 만드네요.
이 소설 좋아하면 꼬맹이라 불려야 하나? ㅎ
그 꼬맹이라 부르는 나이대가 얼만지요?
십대든 이십대든 어느 특정연령층을 겨냥한 소설이든 나름의 감성이 있지요.
그리고 심판의 군주는 충분히 그런 것을 지니고 있구요.
선작수 추천수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나, 적당한 객관성은 증명하고도 남겠지요.
그정도 선작수면 보석이라 할만 하구요.
그쪽이야말로 취향 별로 신경쓰고 싶지않으니 똥칠하고 다니진 맙시다.
아니면 지금처럼 똥칠하고 돌좀 맞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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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우르릉쾅쾅
- 16.09.09 10:3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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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염우
- 16.09.09 16:1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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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동규짱
- 16.09.09 21:1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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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혈기린본편
- 16.09.10 12:08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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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절정아수라
- 16.09.10 15:49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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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夢戀
- 16.09.10 23:03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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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타타르
- 16.09.11 03:04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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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3 어쩌다빌런
- 23.12.04 22:5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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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3 어쩌다빌런
- 23.12.04 22:52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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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오이어
- 16.09.11 05:12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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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오이어
- 16.09.11 05:16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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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연람
- 16.09.11 06:56
- No. 40
심판의 군주가 최고의 소설이다 하는 건 호불호가 갈리는 측면입니다.
일단, 소설 좀 읽어보신분들이라면 2장, 그러니 파괴의 아룡를 쓰러트리고 나서 넘어가는 부분에서 많이 하차하게 됩니다. 자극이 강해서 보던 것이 2장(휴식기부분)에 들어가면서 확 사라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건 제가 거기서 하차했기 때문이고, 그 뒤는 잘 모르겠네요.
하나 말씀드리자면, 허점도 많고, 문체의 흐름, 자연스럽게 쓰는 글쏨씨가 많이 부족합니다. 자극과 개성, 흡입력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소설이죠. 단점도 명확하고 장점도 명확하기 때문에 필력이 부족하다 아니다라고는 정확하게 말씀드리가 어렵네요. 다만 제가 봤던 초반부분에는 초보자의 티가 물씬 풍기는 것은 사실이죠. 글이야 뭐 많이 쓰면 느는 것이니 큰 문제가 안 되고. 개성이 뚜렷하다는 게 더 중요하겠죠. 차기작에서도 인기를 끌 테니까요. 적절한 소재만 있다면 흡입력 있는 글을 쓸 가능성이 충분하니까.
그리고 어떤 분이 완급조절 잘한다고 하셨는데, 완급 조절 잘하면 심판의 군주가 유료 들어갈때 사람이 확 빠지진 않았겠죠? 심판의 군주는 유료 들어갈 시기에 소위 말하는 현자타임을 오게 만들었습니다. 너무 자극이 강했기 때문이죠. 완급 조절 실패의 대표적인 상황입니다. 자극을 천천히 줄여서 낮췄다가 다시 끌어올려야 했었죠. 차라리 파괴의 아룡 편에 들어가기 이전에 유료에 들어갔다면 더 효과적이었을텐데요.
아무튼 이 글만 놓고 보면 장점만큼 단점도 뚜렷하기 때문에 '최고다'라고 하는 건 좀 지나친 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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