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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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cr******
- 16.06.25 05: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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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쥬주전자
- 16.06.25 09:2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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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9 사만다
- 16.06.25 09: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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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donquxot..
- 16.06.25 09: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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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한자하
- 16.06.25 10: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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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9 사만다
- 16.06.25 10:2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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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2 한자하
- 16.06.25 10:23
- No. 7
일단 읽어보니
설정이 참 세세하게 잘 짜여져 있네요.
배를 타고 온 왕의 친구가 죽는 장면에서
인육을 먹었기 때문에 신관들이 치유를 거부한다는 설명에
설정에 들이신 공을 느꼈습니다.
세계관은 말씀하신대로 퓨전이나 이런거 없이 정통 판타지 풍이고
신의 영향이 강한 것 같네요.
어떤 신을 섬기느냐에 따라서 초월적인 보정이 붙을 정도로...
주인공은 좀도둑인데
거짓말을 하지 않는 한 폭풍으로부터의 보호를 받는 가호를 가졌네요.
그런 가호와 엮여... 뭔가 일이 진행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도둑질에 대해 참 관대하다는 점... 이거야 작가님 성향이니 어쩔 수 없지만.
무두질을 하며 벌어먹고 살 수도 있는데 굳이 도둑질이나 하며 주변에 피해를 주는 쓰레기를 좀 집어던졌다고 미친새끼 소리를 하는 상황은 싫으네요. 집어던졌을때 머리가 깨지고, 돈주머니 훔쳐서 도망갈 때 허벅지에 화살을 꽃아서 병신을 만들었다면 참 시원했을텐데... -
답글
- Lv.49 미르네
- 16.06.25 11:2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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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2 한자하
- 16.06.25 14:20
- No. 9
살인이나 강간같은 요소는 일반인이 느끼는 괴리감이 너무 커서 역으로 영향이 적겠죠. 하지만 저런 좀도둑질 같이 누구나 접하기 쉬운 문제에 대해서는 그런 것이 긍정적으로, 별 일 아닌 것처럼 묘사될 수록, 독자도 그렇게 생각하게 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런 좀도둑들이라면 범죄 행위가 들켜서 집어던져진 것을 가지고 미쳤다고 바락바락 대드는 모습이 아니라, 좀도둑이라는 위치에 걸맞게 머리가 터져나가도 대꾸 한마디 못하고 바닥을 기는 모습으로 그려지는게 어울린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은 경범죄나 조폭에 대한 미화가 많아서 더 걱정이 되네요.
말씀하신 '주인공이 자기 건드리는 놈들 다 때려부수는 걸 좋아하시면 안 보는게 나으실 듯' 이 앞으로도 크게 폭력적인 전개는 없다는 뜻으로 생각되는데요, 큰 폭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작은 폭력이야말로 더 눈여겨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답글
- Lv.49 미르네
- 16.06.25 15:47
- No. 10
좀도둑이라는 위치가 어떤건가요? 한자하님이 생각하는 위치야 어떤건지 몰라도 작중에서 좀도둑이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거 같던가요? 인물의 행동을 이전에 나온 대화나 묘사를 통해 드러나는 성향이 아닌 한자하님의 기준으로 이래야한다고 정하는게 어울릴까요? 솔직히 언급하신 장면이 좀도둑질에 대한 미화로는 전혀 안보입니다. 그 장면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반대로 좀도둑질에 대한 엄벌은 괜찮은건가요? 좀도둑질하면 사람 병신만들어도 되구나라는 인식은 상관없다는 건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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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연두초록
- 16.06.25 10:20
- No. 11
그냥 이름말고 신명이 따로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그 신명과 함께 각인자가 있습니다.
신의 각인자는 각 신마다 다른 그 힘을 잃지않기위해 금해야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제목인 메칼로라는 신명은 평생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
선의든 악의든 무의식적이라도 거짓을 말하는 순간 상대의 마음을 알수있는 각인자의 힘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매칼로의 각인자들은 어릴때부터 격리되어시중드는 사람도 각인자에게 말을 시키지 않는 교육을 받을 정도로 사람과의 접촉을 제한한 상태로 지냅니다.
길을 잃을 염려가 없는 셈레, 치유능력이 있는 놀로파 등등.각 각인자의 힘을 잃게 하는 금지행동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각인자라는게 밝혀지면 적에게 아주 유리한 상황이 오게됩니다.
메칼로는 거짓을 말하는것처럼 보이는데 메칼로의 각인자로 보이고
어떻게 신명을 가지고 어른이 된건지 아니면 거짓을 말한적이 진짜 한번도 없었던건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다른 각인자들과 능력이 출중한 부하들을 거느린 용병팀(?) 대장입니다.
한번 보세요~ -
답글
- Lv.49 미르네
- 16.06.25 11:2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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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donquxot..
- 16.06.25 10: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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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마니
- 16.06.25 12:0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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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에쑤디
- 16.06.25 11:3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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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
- 16.06.25 11:5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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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9 사만다
- 16.06.25 12:4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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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홀어스로스
- 16.06.25 12:3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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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미르네
- 16.06.25 13:4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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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06.25 12:4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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