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싶은 인생 책 "가디스트" 추천이요~~

솔직히 책 한 권을 집중해서 읽지 못해 매일 포기하는 저 인데요..

그런 저의 취향을 저격한 책을 찾았습니다...!

처음 부분을 시작으로 스토리가 정말 잘 전개되어 있어서 마치 

스케일이 큰 영화 한 편을 그려낸 판타지물 같았어요~~

만약에 책으로 발간된다면 꼭 사서 볼꺼예요.! 

<줄거리>

숲의 세상 아리아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마법책을 지키려 평생 목숨을 받쳐 온 월도 할아버지 그리고 왕과 그의 아들. 하지만 권력의 눈이 먼 마법사가 왕과 월도를 죽이고 만다. 월도는 죽기 전 피예와 레오에게 꼭 강해져서 돌아오라는 말을 남겼고...영문도 모른체 할아버지의 죽음에 슬퍼하는 피예는 어딘지 모를 곳에 떨어지고, 아리아의 왕자 딕과 함께 생존하는 레오, 그런 레오 앞에 나타난 구세주 리아나와 함께 모험을 하게 된다.

한편 순수함을 가진 고아 소년 리모, 그를 슬프게 바라보는 로디니아가 있었다. 이들은 ‘미르마라’ 라는 이상한 도시에서 각자가 지키려는 다른 목적을 갖고 동지가 되고 함께 모험을 떠난다.

이 짧은 줄거리로 ‘가디스트’ 의 모든 내용을 담기는 어렵지만 작가에 참신하고 신비로운 상상력을 글로써 같이 느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뻤고, 꼭 다시 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