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와는 살짝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롬브로부터 시작됩니다.
자기도 알지 못하는 세월부터 아버지와 함께 있었죠.
아버지는 롬브에게 ‘상자’를 지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인간들의 침입으로 롬브는 죽고 상자를 빼앗깁니다.
그리고 깨어나죠.
12년 후에 인간의 몸을 가지고.
롬브가 호기심을 해결하기 인간세상으로 나서며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상자는 과연 무엇이지? 아버지는 대체 뭐지?
그리고 난 왜 인간이 되었지?
이 비밀을 밝히기 위해 롬브는 움직이죠. 이 움직임에 다른 인간.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는 수지와 얽히게 되죠.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문제의 조직 기디언. 그리고 모든걸 알꺼 같은 한채리를 중심으로 한 인간 집단들까지.
여러가지 조직이 얽히고 섥히기 시작합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롬브는 과연 모든걸 알아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진실에 만족할 수 있을까요?
알 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시시할수도, 더 흥미진진할수도 있겠죠.
중요한건 그 과정이 아주 재밌을꺼 같다는거죠.
기대되는 신작. 내 이름은 롬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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