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료베스트에 올라와있는 소설들을 보면 대충 현재의 대세를 알 수 있습니다.
대충 끄집어 내자면
잔혹한 세계관
희귀로 인해 이 세계관에서 효율적으로 이득을 얻어 낼 수 있는 주인공
잔혹한 세계관에 걸맞게 잔혹하게 행동할 수 있는 주인공
거침없고 사이다한 진행
등등이 있습니다. 이런 특징을 가진게 유료베스트에 아주 많이 있고 뭐 지겹다 해도 이게 대세인건 부정할 수 없죠.
천마왕은 바로 문피아의 소비자층 대다수가 아주 만족하고 있는 작품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악마가 시험하는 잔혹한 환경
희귀로 인해 모든 히든피스를 알고 있는 주인공
이 잔혹한 환경이 요구하는 잔혹한 행동을 거침 없이 해낼 수 있는 주인공
뒤통수 친놈은 대가리 날려주고 필요하다면 몇이든 거침 없이 죽이는 사이다한 진행
네 바로 당신이 원하시는 거. 많이보는게 바로 그게 천마왕입니다.
내용은 심플합니다.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이 이제 더 강한 힘을 가지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거침 없이 행동합니다.
주인공이 과연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아주 간단한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이 전개 방식은 더 없이 호쾌합니다.
추천합니다. 천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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