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인기 있는 것들은 각 작품마다
들추어 봤습니다...
그리고 재밌있지만 뭔가 반복되는 실망들.
내 판타지소설에 대한 환타지를!!!!!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그 갈증은!!!!!!!!!
나날이~~~~~~~~~~~
커져만 갔습니다!!!!!!!!!!!!!!!!!!!!!!
왜냐!?
유행을 따르는 그 많은 소설들.. (그놈의 회기+레벨업+먼치킨 등등등등..)
욕하는건 아닙니다만, 한번 유행하기 시작하면
글을 재밌게 쓰시는 분들이 죄다 따라가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물론, 재밌습니다! 유행이라서기 보다는 글을 잘쓰는 작가분들이 쓰시면
재밌지요.
근데 비슷하니...
갈증이 갈증이!!!!!!!!!!!!!!!나날이 커져만 갔던것이었습니다!!!!!!!!!!!
그토록 내가 재미있게 읽었던 것은!!!!!!
드래곤라자 같은거 였는데!!!
정통판타지!!!!!!!!!!!!
몰래 드래곤 던전을 털고 걸리면 죽어라 도망가고!!!!
운좋게 정령같은거 소환하고
더 운 좋으면 던전같은 곳에서 좀비랑 싸우다가..
고대 아티펙트 하나 주워서 놀고!!!
동네할아버지인줄알았더니!!!!! 대현자, 대마법사고!!!!!
원피스 같은거 였는데!!!
배타고 알콩달콩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면서 사고 치고
또 웃고 떠들고!!!!!!!!!!!!!!!!!
진정한 모험을 그린!!!!
내가 원하는 글은 먼치킨이 되어!!!! 신을 농락하고
드래곤을 잡아 족치는 게 아니었단 말입니다......
근데 유행은... 회기, 게임, 먼치킨, 우주 정복 무슨 차원물 등...
판타지가 판타지가 아닌 느낌.
물론, 재밌었어요 그런 것도..
그럼에도!!
제 갈증은 판타지에 대한 갈증을 해소되지 않았지요!!
그러다 우연히 만난 소설
‘대해적시대’
아직 모릅니다.
완결된 소설이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위에서 말한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는 소설이지요.
이 소설은
학창시절 즐겨하던 대항해시대의 요소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후후후후후훟 물론, 주인공의 재능이 좋은 편이긴 합니다만.
감안할 수 있는 수준이고,
작가님의 글 솜씨는 약간 거친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나,
해적을 배경으로 한지라? 편하게 읽어집니다.
자!!!! 이제 추천글 후반부입니다!!!!
그동안 유행하는 판타지소설에 질리신 분들!!
정통판타지에 목마른 분들!!!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이미지가 흐지부지하여 몰입에 방해된다 느끼던 분들!!!!!
재밌고 쉽고 편하게 쭉쭉 읽고 싶은 분들!!
먼치킨과 같은 소설은 싫은 분들!!!!
마지막으로오!!!!!!!!!!!!!!!!!!!!!!!!
드래곤라자, 원피스, 대항해시대 게임 재밌게 보고 하신 분들은!!!!!!!!!!
읽으셔야합니다!!!!!
가앙추우!!!!!!!!!!!!!!!!!!!!!!!!!!!!!!!!!!!!!!!!!!!!!!!!!!!!!!!!!
찬성: 
반대: 
시인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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