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주인공 마성은 ‘약점감파’라는 스킬을 가진 헌터였습니다. 그래서 실력은 쥐뿔도 없지만 최상위 헌터들과 함께 사냥을 다녔고 결국 최종보스를 잡고 같이 사냥을간 모든 영웅들이 죽어서 보스에게서 나온 아이템으로 지구의 신이 됩니다.
그래서 처음엔 신이되서 이것젃 해보게 되죠 그중에서도 일본에다가 메테오를 떨궈서 ‘독도는 한국땅’ 모양으로 만든다는 것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이렇게 신이되서 이 일 저 일 해보지만 자신을 제외하고 다른 인류는 모두 멸종한 상태!
주인공은 그래서 매우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때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과거로 회귀하시겠습니까?]
그렇게 주인공은 과거로 회귀하게 되고 전생과는 전혀다른 ‘신의 언령’이라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처음에 ‘언령’ 이라는 부분을 보고 정말 말만하면 다 되는 그런건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그런류의 언령이 아니라 그저 신의 스킬트리? 정도의 느낌이랄까 카르마가 모이면서 스킬이 개방되고 강화되는게 신전용 스킬트리 정도의 느낌을 줍니다.
그러니 제목만 보시고 착각하시는 분이 없으시기를...
<신의언령>이라는 소설은 초반부에는 주인공 마성의 고뇌와 돌아오며 달라진 마성 그리고 마성을 함부로 대하는 양부모와의 관계를 잘 포현하고 있습니다.
먼치킨 같지만 그렇지 않은 주인공의 이야기 <신의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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