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낯설더라고요.
장평대전도 잘 몰라서 검색했음ㅋㅋ
낯설어도 재밌으면 좋아하는데 제가 기반지식이 너무 없는걸까요. 그냥 그래요
13까지읽고 쉬었더니 손이 더는 안감. 내용까먹음ㅠ

찬성: 1 | 반대: 0

검색은 쉽게 될겁니다. 춘추5패 전국7웅이라는 말은 들어보셨을턴데 조나라가 7웅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제대로 안보셨네.
그거 주인공 자신도 말이 안되는거 알면서 둘러대는건데...

찬성: 19 | 반대: 3

그럼 뭐가 다르나요. 그냥 정확한 이유를 설명할 수 없지만 그렇게 느껴진다고 하던지 살기라니. 사령관의 위신 걱정하며 인상여 설득하더니, 그게 위신 생각하면 할 소리입니까

찬성: 3 | 반대: 36

상대진영에서 살기를 느꼈다는 표현이 뭐가 문제있죠? 군영에서 병사들이 군기빠져서 돌아다니는게 보이면 느슨하다고 볼 수 있듯이 병사들이 날카롭고 잡담하는 소리조차 안들리면 살기가 있다고 표현할 수 있죠 그게 뭐 그리 문제있다고 하는지 황당하네요

찬성: 13 | 반대: 4

그거 진심으로 하는 말이세요?

찬성: 2 | 반대: 29

근데 진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상대 진영에서 군기가 엄정하고 살기가 느껴졌다 이렇게 얘기하는게 그렇게 사령관 위신 깎아먹는 소리임?

찬성: 11 | 반대: 3

그럼 말도 안되는 궤변이라고 자평하지도 않았겠죠. 저 살기라는게 군기의 엄정함이 아니라 백기의 살기라는거고, 그건 전편 말미에 나온 백기와 연결되는건데. 흐린 눈도 적당히들 합시다.

찬성: 6 | 반대: 35

님 제대로 읽은 거 맞음? 주인공은 자기가 미래에서 온 지식 출처 둘러대려고 그리 말한 거고 듣는 상대는 첩보망 숨기려고 말 돌린 거라 바로 알아들었는데 본인이 오독하시고 왜 이러세요
자고로 천기 타령은 첩보망 숨기려고 고대인들이 둘러댄 변명 1위였음 2위는 돌아가신 선조가 꿈에 나타났다

찬성: 40 | 반대: 1

관심 없었는데 님덕에 읽어보고 왔어요. 문제되는 부분 보니까 맥락상 주인공도 상대방도 그냥 둘러대려는 표현인거 알고 넘어가는 부분 같던데요..

찬성: 10 | 반대: 1

뭔소리임.. 최고사령관 바뀌면서 군기가 잡혀 진영에 살기가 감돌았다 이런 표현 본 적 없음? 흔한 표현인데..그리고 이러나저러나 개소린건 맞지 그것만 가지고 백기왔다 하는 사령관이 정상으로 보이겠음? 그러니까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둘러대는 소리로 쌍방 이해하고 넘어가지.. 대체 무슨 소리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찬성: 5 | 반대: 2

비추만 올라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찬성: 4 | 반대: 1

하차한다고 댓글 달고
그 댓글에 어떤 반응 있는지 들어와서 배틀하고...ㅋ

찬성: 15 | 반대: 0

하차하는거랑 키배는 다르지 그냥 글 내용으로 논리적 반박 다 해놓은걸 쓸데없이 무논리 감정싸움 비꼬기로 마무리 해놓네ㅉㅉ

찬성: 0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