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마도

선독점 천년마도

글

태규太叫

태규님의 글입니다.

뭐, 알만한 분은 다 아시겠죠.

태규님의 글은 언제나 쉽게 읽히는 매력이 있었죠. 그렇지만 무협다운 무거운 분위기가 좀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글은 정말 굉장하더군요.

말로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특히 서장의 마지막 부분은 정말 전율이 일 정도입니다.

혹여나 미리 말하면 재미가 떨어질 수도 있기에 적지는 않겠습니다.

이건 작가분이 고심해서 썼다는 게 느껴지는 장면이었으니까요.

마치 그 부분을 위해 서장을 썼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보면 최소한 후회는 하지 않으실겁니다.

p.s. 근데 뒷북 아냐 이거?

[아무무무]

28화 말씀하시는거죠? 영화의한장면같은..

[호랑이눈물]

불매향~

[[탈퇴계정]]

이 작품 말이 필요할까요?
강추+합니다

[kalris]

무협은 항상 9파1방 나와야 되구, 중국 배경이어야
된다는 그런 고정관념이 있는거 같아요.

고정된 무협 세계관에서 탈피한 자유로운 무협을
보고싶네요.

소제목 둘러보다가 "화산" 이라는 단어를 발견하고,
뒤로 가기를 누르며 한마디 적고 갑니다.

[도구]

이미 그란 글들 꽤 않은데 못 보셨다니 신기하네요. 항상 사람이 주인공이라 식상하다 란 말 같습니다?

최소한 글은 일고 비평을 하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이란 댓글 무시하는데 ㅎㅎ 오늘이 어띤 날인줄 알아?

[청유請誘]

그냥 하나만 말하죠.
무협보지마요.

[엔데린]

추강이요~. 28화 눈앞에 그 장면이 펼쳐지는 것 같았어요.

[초성]

추강

[도구]

글이 착착 감기네요. 두번 세번 다시 읽게 됩니다. 강추입니다

[이쁜사벨]

허헣~ ㅋ 무협 세계관을 탈피한 무협이면 무협이 아니고 퓨젼이겠죠 ㅋ

[벌레싫어]

이거시 정답

[크라우젤]

진짜 서장 마지막 장면은 영화보는 것 같은 느낌이 ㄷㄷㄷ

[[탈퇴계정]]

근데 전작품 보다는 재미없어요.

[광무암무]

서장은 진짜.. 모든 작품중 최고 입니다.

[냥이랑]

오글오글.. 전작인 천라신조도 1권 보다 말았고

[파니니]

정말 그 장면은 압권이죠

[원월]

역시 믿고 볼 수 있는 작가님이네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