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완결인데 이걸 안보면 개손해..꼭 찍먹

독점 지오 디 오리진

글

강철신검

요즘 감기에 여러사람 초주검이 되는데 다들 안녕하신지요?

이따금씩 독자로서 아 이건 꼭 작품추천 해야지 하는글이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먹게하는 글은 저만의 필터링이 필요합니다.

1. 본인의 그림에 먹히지 않는 작가

2. 연재를 위해 늘어뜨리기를 하지 않는 작가

3. 치밀한 배경설정을 하고 그 배경을 한결같이 고밀도로 유지 보수 할수 있는 작가.

4. 마음에 안들면 들때까지 연재를 미뤄서라도 글을 쓰는 작가(그래서 매일 연제를 약속하지 않음 강철신검님은)

5. 배경을 활용한 내용전개가 매끄러운가

6. 전개된 내용 안에서 각 인물들의 심리묘사나 미묘한 밀당이 있는가

7. 그리고 재미있는가

제 기준 이정도에 모두 부합하시는 분은 이 두분이 유일하고

에뜨랑제 요삼님

헤르메스 강철신검님

4개정도부합되면 타인에게 추천해도 욕먹지 않겠구나 하며 추천합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장난처럼 만들어진 지오지오지오

라는 작품소개는 뭐지 이 병맛은? 이런 생각을 들게 하지만

저는 강철신검님 작품을 최소 4번씩은 보았기에

바로 찍먹했습니다.

이 글은 강철신검님이 창조한 강철수라는, 헤르메스라는 글의 주인공이 만든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배경은 현대입니다.

주인공은 세계와 맞짱떠도 아주 손쉽게 이길거 같은 먼치킨이죠

그 속에서 슬의생을 찍습니다. 인류제국 황제도 귀찮구요.

잘 만들어진 현대라는 시대속에서 온갖 편의를 누리며

세계 탑티어급의 인물들의 고충을 해결하며 어느정도의 보이는 권력과 금력으로 편하게 살아가는 과정입니다.

유료 결제라면 보다 깊은 설명이나 추천글이 길어질지 모르나

무료이며 완결났습니다.

그냥 찍먹해보시고 이 깊은맛에 취해 완결까지 달리시면 돼요.

다 보시면 강철신검님 다른 글도 보시구요. 모두 재미납니다.

이어 요셉이라는 글도 연재하시는데 같은 세계관입니다.

지오 보시고 요셉 보실지도 모르는 분께 경고 합니다.

쌓아두세요.

지오 연재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글 시작이 20년 12월입니다

연재완결 시점 23년 4월 ^^

오래걸려요. 글쓰다 5개월 8개월씩 잠수타십니다.

뻔뻔하게 사과나 이런것도 없죠. 진짜 나쁜 작가인데

이런게 츤데래인건지 이사람 원래 이러지 하며

이런 생각합니다. 아.. 작가 죽었으면 어쩌지?

지병이 있나?? 많이 아픈가?? 돌아 오겠지??

이렇게 재미있는데 이게 뭐시다냐.. 하..

아마도 요셉 연재도 그럴듯 해요 그러니

먼저 찍먹 하시고 내상 입지 마시고 철저하게 묵히고 드시길

전 매화 보고 있습니다^^ 몇달 기다려도 괜찮거든요.

일독 하시길!

아,강철신검님 보실지도 몰라 몇글자 적으면 좋은글 완결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애쓰셨어요. 글쓰시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모든게 원만하게 잘 해결되고. 건강하시고 가내 모두가 평안하시길.. 그리고 왜 이제야 추천했냐 물으신다면

유료면 진작 추천했을거구요.

무료이긴 한데 작가님이 몇달씩 잠수타는걸 어케 추천합니까..

나나 신검님 팬이된 독자들이나 한달에 한번씩 기웃거리지

완결 하셨으니 좋은글 보시라 권하는거니 오해는 마시길^^

[무영소소]

컹 지오디 오리진 완결났어요 한참 묻어두었던 선호작인데 ㅎㅎㅎ

[아카디안]

네 졸잼이에요. 지오 보다보니 아들이 이름이 지오가 되었어요 ㅋㅋㅋㅋ와이프도 모르는 비밀

[어쩌다빌런]

오랜만에 신검님 글로 개안도 하고 세안도 해야겠다

[아카디안]

즐감 하십쇼 요셉은 담궈두시구요.
넘 잼난데4편이라 내상 입으십니다

[나시로]

아들 이름이 지오 ㄷㄷ

[아카디안]

지오 영어이름으로도 좋고 해서 이름 풀어봤더니 좋닥ᆢ 나와서 바로 출샘신고 했죠^^

[장대비가]

헤르메스랑 이여지는 내용인가요 ?
뭐 에뜨랑제 같은건가 ?

[아카디안]

시점상 헤르메스 한참 뒤의 지구세계입니다.

[피슈또핫똑]

내용이 자꾸 바뀌고 흐름이 이어지질 않는데 뭐가 재밌다는 거지...??

[아카디안]

모두가 재미있는글은 없죠^^ 본인이 재미없음 안보면 돼요~ 돔페리뇽도 누군가에게는 맛있는 술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찍먹 해보시고 아니면 하차하심 돼요~

[어쩌다빌런]

내용이 자주 바뀌는건 아니고 초반에 약간 비틀어서 궤도에 진입한달까요..
처음 등장하는 이야기가 그냥 소설이었다로 끝나지 않더군요.
혹시 금방 덮으셨다면, 혹시 더 보신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각법]

산만하고 뚝뚝끈기는 최악
대체 이걸 왜 추천하신건지?

[아카디안]

제가 재미있는데 다른이유 있을까요?
이양반 글 최소4번씩을 읽었는데 저는 정말 잼나요 ㅎㅎ

[어쩌다빌런]

섣부른 판단이실수도 있겠네요..
제가 본 바로는 추천 할 만큼 재미있네요.
저도 처음에 읽을때는 살짝 집중이 안 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최악까진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잘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진부한 먼치킨 사이다랄까, 능숙한 사이다랄까 그런부분을 실증내시는 분은 있을거 같습니다.

[나를이기다]

좋은 무료글 추천 감사합니다 연재가 늘어지는 글을 끝까지 따라가셨다면 나름의 매력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한번 따라가 볼께요

[아카디안]

네 찍먹해보셔요^^

[나를이기다]

아 이분이군요 수호는 완결까지 따라갔었는데 잘 읽었다는 기억이 있네요 호감도 업!

[어쩌다빌런]

추천받고 조금씩 읽고 있는데 너무 잘 보고 있어서 다시 댓글 달고 갑니다.
추강!

[라야샤토]

3화만 넘기시면 됩니다. 시점이 확 전환되는 정도가 아니라 뚝 끊기고 다른 글 나온 수준이라 그렇지... 그 다음부터는 괜찮아요.

[wl****]

항상 즐겨보고있습니다. 작가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