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무영근자(재능전무. 대다수의 사람들)이지만, 술잔이 영근의 역할을 하면서 선술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지요.
1.장점
: 선협물의 느낌이 잘 살아 있는 작품이라 봅니다.
선협의 '사악한 신선'들의 이야기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주인공이 아직 현대인 감성이 약간 남아있는것 같지만.. 크진 않습니다.)
2.단점
: 선협물답게 정파도 나쁜놈, 사파도 나쁜놈인게 좀 거슬리는 분이 있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그리고 중간중간 문장이 덜 정리되어, 가독성이 나쁘다는 느낌이 좀 들때가 있더군요.
3.기타
: 현재 인기가 높은 회귀수선전보다는.. 수선전의 오리지널이라 할 수 있는 범인수선전(국내 : 학사신공)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점을 참고하셔서, 범인수선전이 재미 있으신 분은 한번 일독해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