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는 소설이었습니다.

선독점 전지적 독자 시점

글

싱숑

취미는 여럿있었지만. 흥미를 가지는 것은 많이 없었습니다. 소설읽는게 취미이긴 하나 아주 잠깐 시간을 보낼뿐 이렇게 그저 글 몇줄에 감정이 격해지고 울고 정주행을 해보는 소설을 처음이었어요. (글 몇줄이라고 하는 것도 웃기네요 지금은 싱숑님 글 몇줄이라도 좋은데..ㅎㅎ ) 사실 리디로 보다가.. 완결이 났다길래 너무 보고싶어서 달려오게 됬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추천글이지만 어떻게 써야 멋지게 글을 써서 이 소설이 재밌다고 알릴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ㅠ 2018년부터 지금까지 저를 지탱해준 재밌는 글이었어요. 2018년에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못하겠고 해도 하는 것 같지가 않고.. 당장이라도 죽어도 안이상할 것 같고 그랬는데.. 생일날에 처음으로 보게됬는데 정말로정말로 선물같은 글이었어요. 이렇게 써도되는지 모르겠어요.. 작가님께 직접 보낼 수 있으면 잘봤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ㅠㅠ

[맨닢]

제발...

[운동]

킹지적 짱가시점ㅋㅋ

[시글]

제발 그만....
이런건 그냥 작가양반한테 개인 쪽지로 보내십쇼 제발. 제발 좀. 하다못해 그냥 작품 내 댓글로 남기던가....
추천란은 작품 추천하라고 있는 곳이지 일기쓰고 팬래터 쓰는 곳이 아닙니다.

[아스힘]

여기는 감상문을 쓰는 곳이 아닙니다

[미혹의왕]

일기장에 쓰세요 여기서 정신나간사람인거 티내지 마시구

[하늘다람쥐]

우울증이 있었다는 걸 말한 사람에게 정신나간 사람인 거 티내지 말라뇨?

[미혹의왕]

미치겟네 제가 추천글을 정독을 안한지라 밑에 저런내용이 있는줄 몰랏습니다 제가 무슨악마 새끼도 아니고 아픈분한테 왜 아프냐고 조롱할 정도는 아닌데 에휴 대충 전독시네 하고 흘려본것이 이리 됏네요 눈쌀 찌뿌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추천글 쓰신분한테도 죄송합니다

[검은둔덕]

딱히 필력좋으시지만 스토리가 호불호가 갈림 전깃발 전쟁 보다가졸았음

[지나가는1]

우우욱 웨엑

[헐리우드리]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또박스]

이거 ㅇㅈ 무슨 추천하는곳이 대단한 곳이라고 다음부터는 여기서 쓰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인격모독을 하냐

[서마루]

동감해요.

[시글]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주구]

여기는 편지 쓰는곳이 아니에요~ 우울증이 있으면 뭐든 받아줘야 하나요?

[DarkCull..]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다가 열은 안 받았지만 적습니다.
이 곳은 추천게시판 입니다. 글을 추천하는 곳이지 개인의 감상을 적는 곳이 아니라는 거죠.
차는 차도로, 사람은 인도로 다녀야죠.
그게 규칙이니까. 기.본.적.인 규칙도 지키지 않는 글쓴이. 문피아 잘 몰라서 품어줘야 한다고요? 추천하기 게시판 이용방법 공지 읽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그 정도도 하지않고 혹은 알면서? 규칙을 어긴 글쓴이를 우울증? 이라고 포용해 주는 따뜻한 사람들 그래도 많은데. 무슨 욕설을 해대나요? 다른데다가 글 남기라는게 모진 말? 재미있는 분 이시네. 헐리우드리님의 댓글이야말로 규칙을 지키라는 당연한 말을 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커녕, 이유없는 적개심을 나타낸 쓰레* 같은~글이군요.

[DarkCull..]

글쓴이도 그렇습니다.
규정 알 필요도 없다고 무시해서? 또는 알면서도 뭐 어때 그냥? 글을 쓰셨더라도. 추천란 잘못 사용했다는 댓글 올라오면 글을 내리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사용규정 몰랐다는 변명이라도 올려야지.
참 매너없네요. 툭 던져놓고 남들 싸우는거 구경만?

[혈기린본편]

한마디로 이 작품을 표현하자면 그냥 극혐

[김우진1101]

전지적 작가님이 글 리뷰 보면 감동받으실듯....

[an******]

한번 읽어 볼까 싶었는데 팬레터 보고 나니 보고 싶어 지지 않네요 ㅋ

[Beyou]

우욱..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