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보는 재미로 살지 말입니다.
저의 가장 큰 삶의 요소중 하나랍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정말 온 몸에 소름과 감동이..
놀람..놀람..울컥..울컥..
제발 이번 전독시 외전이 전독시처럼 아주 오래오래
정말 오래오래..아니 끝나지 않는 소설이기를 바라고 바라고 바랍니다
마지막 장면에서의 문장에 띄어쓰기만 보더라도 누구인지 알았을 때,
빛의 실이란 단어를 보고 누구를 떠올렸을지..
그들이 온다에서.. 혹시나? 설마? 했는데..
그런 말을 남기시면 어떻게 잠을 이룰수 있을런지..
한회 한회 기다리는게 정말 시간이 안갈 지경이랍니다.
그래도 작가님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돌보면서 진행 해주세요.
두분 작가님께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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