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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일본 만화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니 일본 만화계가 리얼하게 잘 표현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매일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저도 추천 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1

추천을 잘못 적으신 것 같지만 무척이나 재밋는 소설 입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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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안맞아 6편보고 하차했는데 추천과 댓글보고 더 읽고볼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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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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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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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에 조금 진행이 느리긴 한데 갈수록 재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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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평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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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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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재밌음

찬성: 1 | 반대: 2

그 전에도 보고 있었지만, 추천글 보고 다시 정주행 했습니다.
원래 게임마켓 1983 같은 스타일 좋아해서 1983 전생 만화왕도 기대하고 봤습니다.
일단 둘 다 재밌지만 스타일은 완전 다르더군요. 제 취향은 전자입니다.
원래 만화를 주제로 한 소설이 선전하기 굉장히 힘든것이... 소설 또는 노래를 주제로 할 경우에는 글의 내용, 또는 가사나 노래를 만든 경위에 초점을 두어 스토리를 재밌게 만들어나가기 쉽지만, 만화의 내용을 글로 서술하기엔 어려움이 커서 결국 그림을 그리면 다른 사람이 보고 와 대단하다 하거나 그림그리는속도가 엄청 빠르거나 하는 진행밖에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작가님은 주인공을 만화가가 아닌 만화 스토리 작가로 설정을 해서, 만화 천재인 동생이 만화를 그리게 함으로써, 그림실력이 아닌 만화 내용과 스토리에 집중을 하게 합니다.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제가 소설이었다면 더 나았을 겁니다. 전작이 소설 주제였기에 ㅠㅠ 어쩔수 없었겠죠... 똑같은 소설 2번 쓸 수는 없으니)
글의 필력은 좋으나 배경설정에 있어서 저는 공감을 할 수는 없더군요. 물론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께는 추억을 선물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95년생인 저로서는 대본소 만화가 뭔지, 공장에서 찍어내는 만화가 뭘 뜻하는건지 잘 와닿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이 만화에만 집중하여 스토리 진행은 빠르지만, 너무 여유가 없구 일상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다는 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빠른 진행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주인공은 소설 속에서 취미 생활, 유희를 즐기지 않고 말그대로 일만 계~속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을 통해서 얻는 카타르시스가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만화를 성공시킴으로써 얻는 명성이나 부귀영화(?) 등은 내용이 짧고 만화를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고구마는 별로 없지만 사이다도 역시 없습니다.
추천인이 말씀하신대로 그당시 만화계에 대해서는 많은 공부를 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그당시를 경험해 본 것은 아니니, 오히려 태어나기도 전이니만큼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리얼하게 느껴지는 요소가 되더군요. 그래서 그 배경에 공감은 못해도 판타지를 보는 것처럼 재밌게는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확실히 초반에 비해서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재밌어지기도 합니다. 솔직히 초반부는 살짝 노잼이었거든요... 고양이 이야기도 다시나오기도 했구(사실 별루 긴장감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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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초반부분 넘기기 힘들던데 나중가면 재밌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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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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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잼 추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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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편 봤는데, 진짜 재밌네요...
추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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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만화에 대한 진한 향수없이는 못읽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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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재밌습니다
유료화하고도 결제하며 볼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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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벼워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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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이네요.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비슷한 추천작은 없으신지요.유료도 괜찮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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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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