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키려는 야구 소년의 성장기.

선독점 돈 때문에 야구합니다

글

역사자

남자가 철이 드는건 나이 들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부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려서 아빠 아빠하며 따라다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색해지고, 대학 졸업하고 돈 벌기 시작하고 가정을 꾸리면서, 아버지도 이렇게 힘들었겠구나 하고 부모님을부이해하기 시작하면, 이제는 부모님과 보낼 시간이 많지 않가는 것을 깨닫게 되더군요.

이 소설 주인공은 어려서부터 많은것을 깨닫고, 가정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맞고 깽값을 받아서 부모님 치료비에 사용하고 최선을 다해 훈련하는 모습이 내가 늦은 나이에 느낀걸 어린나이에 깨달았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합니다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곳도 있지만, 성실하고 가족을 지키려는 아이가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웃음짓게 합니다.

각박한 세상에 잠시 웃음을 주는 이 소설 추천드려봅니다

처음 쓰는 추천글이라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관측]

가족때문에 야구하는건 이미 제약회사와 합의 하는데서 다 해결되어버려서... 나머지는 만담으로 때우기 시작해서 하차

[제이슨00]

한마디로 너무 내용이 가벼움.

[머거본땅콩]

초반부내용이.. 한달 병원비로 3천이라.. 후원금 받아가면서 한다는데.. 여기서 갭이 너무큼..

[[탈퇴계정]]

초반에 괜찮게 보다가 발도술에서 하차했습니다

[다론]

애바임 진짜

[사무사무]

스포츠 소설은요
무조건 흡입감 있는 스포츠 내용을 보여줘야하거든요?
대박or 중박이라도 된 야구소설, 축구소설중에 경기내용 대충대충, 가볍게 하던게 있던가요?
자 왜 이런말 하는지 알겠죠?

[안냥]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요. 저런 환경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은 주인공이 너무 대단합니다~

[k6045]

그렇게..연중이되어버리는데~~~

[스티커마일]

이건 연중하고 암말도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