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십쇼. 유료화 4일남음

선독점 복수하다가 발레 천재

글

달리카

공모전부터 시작해서 유료화된 글들이 슬슬 질려갈 쯤 신선한거 뭐 볼 거 없나 찾다가 보게된 소설인데요.

초반 시작이 약간 어이 없긴 하지만 글 전반에 두루 쓰이는 설정입니다.

시작부분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보면 나중엔 쭉 보게됩니다.

일단 질질끌리는 것 없고, 주인공 잘났고, 주변 인물 매력적이고, 발레라는 소재가 들어가서 신선합니다.

고양이 + 재벌에게 복수 + 발레 + 로맨스?(한 꼬집 첨가) + 성장

키워드는 이정도고 7월 17일 기준 꽤나 연재가 많이 되었는데 계속 보면서도 질리지 않고 흥미롭게 쭉 봤습니다.

요약하면 어린 시절이 불행한 주인공이지만 잘났고 주변인물 고구마 없고 질질 늘어지는게 없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한 번 드셔보십쇼.

[하늘나무숲]

개 재밌음.
소재는 정말 독특한데 비빔밥 처럼 조화로움.
발레에 관심 1도 없던 내가 발레 유튜브를 찿아 볼줄이야 ㅋㅋㅋ
어렸을때 우연히 고양이로 변신했고, 그래서 사람이 된 지금도
고양이의 유연성, 성격, 음식 취향등이 닮았음.
그게 묘한 재미를 부여함.

[k3******..]

저도 스파르타쿠스 파드뒤인가? 유튜브로 찾아보게 됐어요.
고양이스러운 주인공이 매력도 있죠 ㅎ

[우경우]

추천

[월야청송]

볼때마다 제목이 아쉬운 소설입니다.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 소설인데 제목이 양판소 느낌을 줘서 신규유입을 가로막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발레파트와 사건파트의 연결점도 흥미롭구요. 추천글을 써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여기 한줄 보태어 묻어가 봅니다.

[네오마야]

강추입니다. 문피아 소설들이 그냥 시간 때우기... 보다보니 정들어서 계속보기... 이런건데 간혹 으아... 다음..다음 이런 애들이 있죠. 이 소설 정말 매력적입니다. 어디 하나 모자란데가 없어요. 꼭 보세요.

[월하영]

연재분량까지 발레 비중자체는 적습니다.
직업물 기대하고 보시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