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12월 20일
작가님께서 보낼 SSS라는 단어에 의구심을 가지고 계시다가 올려주신 댓글들을 보고 제목을 변경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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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천글을 적기에 앞서 작가님과 지인임을 밝혀드립니다.
작품의 제목을 봐서도 아시겠지만...... 어떻게든 어그로를 끌어보고자 노력하고 계십니다.
사실 그 제목은 어그로를 끌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제가 추천 드린 제목이기도 해서...... 저도 이 작품에 대해서 책임감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ㅠㅠㅠ
글의 내용은 현실에서 수의사였던 주인공이 게임 세계에 가서 인기가 없는 테이머란 직업을 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 동물들을 길들이며 비인기 직업인 테이머로 게임에서 성장해나가는 내용입니다.
글은 요즘의 자극적인 내용보다는 제법 잔잔하게 흘러가며, 개인적으로는 예전 학창시절에 읽었던 게임판타지의 향수가 느껴져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요새의 MSG 묻힌 듯 자극적인 소재에서 벗어나 조금 차분한 글을 읽고 싶으신 분들께는 한 번 정중히 추천을 올립니다.
제목에 속지 마십시오!
제목은 제가 어떻게든 독자님 유입을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추천한 거고ㅠㅠ
글 내용은 결코 제목처럼 자극덩어리가 아닙니다.
끝까지 따라와 달라는 말씀을 드릴 수는 없으나, 부디 한 번만 귀한 발걸음 행차해주셔서 1화라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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