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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거 제 인생명작이 될거같은 느낌이드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찬성: 7 | 반대: 2

옆동네에 연재하신 크로니클이란 글을 통해 이르스 님의 글을 처음 접했습니다. 스팀펑크 판타지 버전의 '엔드리스', '크루세이더 킹즈'를 떠오르게 하는 설정에다 작가님 고유의 설정이 녹아든 매우 독특한 글을 쓰던 분이었는데, 사실 잦은 휴재로 전업작가로써의 능력에는 의심을 많이 했습니다. 이 글이나 아뿔싸 모두 문피아에 올라오기 전에 접한 글이고.... 이번에 문피아에서 완결을 내신 것 보고는 그런 우려가 해소되네요. 근래 표절논란과 자기 색깔이 없는 글에 대한 우려가 정담에 자주 올라오던데, 이런 글을 쓰시는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9 | 반대: 0

흥미롭게봤던기억이있는데요
주인공이 현실로 돌아오고나서 그다음내용이 궁금하지않아 제게는 잊혔던글이네요
궁금하지않게된게 다음전개내용이 예측이안된다는거였어요
독자가 어느정도 글의 방향성을 알아야 흥미도 사는건데
글 자체가 독자에게 전지적시점을 제공하지않더라고요 작가가 해주는 설명을 계속듣고 꾸역꾸역 삼켜야하는기분이랄까요?
그렇다고 1인친시점의 긴박한호흡있은 그런글도아니고 그런점이 아쉬웠지만 그래서 그런지 이것저것보다 클릭하지않게되는 글이었네요

찬성: 9 | 반대: 4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쓴다는 건 레벨업하면서 위로 올라가는 느낌을 느낄려고 하는 걸텐데요. 이 소설은 시스템을 쓰면서도 그런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뭐랄까 다른 게임소설은 독자가 어떻게 진행될지 알고 읽는 거라면(독자>작가), 이 소설은 쥔공과 같은 위치에서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까 생각하게하는 내용입니다.(작가>독자)
전 필력도 좋고, 좀 리얼한 느낌이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서 재밌네요..ㅎㅎ

찬성: 8 | 반대: 0

환생트럭도 잼나열!

찬성: 2 | 반대: 0

재밌습니다. 추강!

찬성: 0 | 반대: 0

환생트럭 휴재한거 아녜요?

찬성: 0 | 반대: 0

추강. 환생버스는 비정기 희귀연재일것같고. 아 환생버스 제목 경계의수호자로 바꿨네요.

찬성: 0 | 반대: 0

특유의 설정이 좋지만 몇몇 부분에서 작가편의적인 개연성 문제, 그리고 작가님의 지식부족으로 이상한 설정들이 몇개 존재합니다. 초반부에 저런 부분이 많이 나와서 거슬릴 수 있으니 유의바랍니다.
보통 적당히 소재만 찾아서 글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작가님이 고민하며 설정 짠 것을 느낄 수 있고 설정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만 전개가 자연스럽지 않아서 필력이 조금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상당히 재밌는데 2% 모자란게 아쉬워서 하는 소립니다

찬성: 5 | 반대: 1

강추요~~

찬성: 0 | 반대: 0

1편만 잘 넘기시면 됩니다.
읽을스록 빠져들게 되더군요.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20편정도 읽다가 돌아왔습니다. 설정도 참신하고 처음엔 잘읽혔으나, 치밀한 개연성을 선호하는 편인 저와는 다소 맞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렇게 해야만 할 것 같다)와 같은 식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읽어볼만 한 작품같습니다.

찬성: 3 | 반대: 1

현대들어오고 재미가 급감..

찬성: 4 | 반대: 0

흠. 추천글만 봐서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데 다들 재밌다 하시니 한번 보러가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추천글 읽고 돌아왔습니다. 재미있었어요. 추천!

찬성: 0 | 반대: 0

추천글 읽고 바로 정주행 했습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예전에 봤을땐 비문하고 문맥이 맞지 않는 문장이 판을쳐서 포기했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나요?

찬성: 1 | 반대: 2

강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