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아볼루온의 노래 : 1부 판게아 어서오세요> 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멸망을 앞둔 세계 '로사니아'가 멸망을 피하기 위해 현대사회에 '게임'으로 기생하면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작품입니다.
현대사회의 유저들이 로사니아에서 과금을 하면 현대의 인과율이 로사니아로 흘러들어와 로사니아에 생기가 깃든 다는? 그런 설정입니다.
그래서 게임이 망하지 않도록, 그리고 최대한 현대인들이 과금을 할 수 있게끔 머리를 맞댑니다.
여신, 마왕, 용사, 밤의 여왕, 대현자, 대주교 등등... 피 튀기면서 싸우고도 남을 이들이 모여서 나름 필사적으로 움직이는데 그게 너무 재밌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읽으면서 낄낄 댈 수 있는 작품입니다.
무료 작품이기도 하고 편수도 190편이 넘고 2부까지 나왔습니다.
저도 아직 많은 편수를 본 것은 아니지만 나름 취향을 저격한 작품이라 쭉 정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읽다가 재밌는데 묻혀 있는 것 같아서 추천 글 작성 해봅니다.
가볍게 가볍게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니 추천 드립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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