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현판소서들이 잘나가다 옆길(?)로 새는 작품들이 많은데 이소설은 아직 꾸준하게 한길로 잘가고있는거 같습니다
고구마먹는 느낌도 전혀없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갑질? 로 시원한 전개 ㆍㆍ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홍길동처럼 내가 케빈이라 부르지 못하는(왠지 그걸 즐기는거 같은) 막내피디 ㆍㆍ정감가는 케릭터 입니다
언젠가 케빈의 정체가 밝혀졋을때 생기는 주변의 반응들ㆍㆍㆍ그 짜릿한 기분을 빨리 느끼고 싶네요ㆍㆍ과연 얼마나 짜릿할지ㆍㆍ
작가님 부디 옆길로 안빠지고 계속 재밋게 승승장구 건필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