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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미쳤답니다.

작성자
Lv.32 르블랑
작성
24.05.11 14:57
조회
786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새글 유료

드렁큰댕댕
연재수 :
78 회
조회수 :
693,721
추천수 :
16,993

꾸준히 따라가며 읽어가던 웹소설 하나 추천하려고 합니다.

<신입사원이 미쳐 날뜀>  입니다.

이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기에 추천글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하다가,
그래도 벌써 50화가 가까워지는데 추천글이 하나 없기에 저라도 한번 써볼까하고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CD(Creative Director)라는 직업은 사실 저 같은 사람에겐 좀 생소했습니다.
그저 예전에 한참 인기 있던 “열심히 일한 당신... 더해라!”  가 아니고 “떠나라”.
그런 광고 카피를 만드는 일이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소설속에 좀 더 다양한 상황이 나와서 공부도 되었습니다.

여튼 서론이 길었습니다.

주인공은 어려서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No 라는 말을 하지 못하는 호구였답니다.
소극적이며 타인의 말에 휘둘리던 삶 속에서도 여튼 거의 20년이 되도록 CD 로 일하며 임원에 올랐답니다.

자세히 말하면 스포이고요.
회빙환의 클리셰덕분에 다시 신입사원때로 주인공이 돌아갑니다.

인생 2회차 살아가게 된 주인공.

절대 이전에 살았던 대로 살지 않겠죠?
이미 모든 미래를 알고 있으며 앞으로는 사이다 맛만 보면서 미친 놈처럼 살아가겠다 맹세한 주인공입니다.

그런 주인공이 터뜨리는 시원하고 청량한 사이다 맛이 싱그럽습니다.
기분좋은 사이다맛을 보면서 CD의 세계를 알아가는 경험을 공유해보는게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89 쿤쿤쿤
    작성일
    24.05.11 20:08
    No. 1

    음 저는 22화 까지 보다가 후퇴했습니다.
    글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웹소를 읽을 때 활자를 읽는다기보다
    그 안에 든 작가의 상상력을 읽는 개념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미 현실에서 유행했던 광고카피를 그대로 가져와서 신입이 낸걸로 쓰는걸 보고 흥미가 뚝 떨어졌네요.
    다만 그런데 반감이 없으신 분들은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듯

    찬성: 1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7 ck*****
    작성일
    24.05.11 20:15
    No. 2

    흠. 맞아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작가라는 사람이 신박하고 참신한 광고를 쓸수 없는게..
    현실이잔아요.. 어쩔수 없이 현실 광고를 카피해올수밖에 없는데..
    이게 좀 애매해지는것이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24.05.12 08:28
    No. 3

    그건 아님 문피아 다른 광고회사 작품보면 작가가 직접 참신한광고들을 직접 매 에파소드마다 만들어냄. 그리고 가사 엄청 잘쓰는 작곡물 작품들도 많고

    찬성: 7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84 do******
    작성일
    24.05.14 11:56
    No. 4

    쿤쿤쿤님 글 보니.... 흥미가 생기네요..
    전 반대로.....
    현실에서 유행했던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을 가져와서 더 맛있게 요리하는 작품을 더 좋아하거든요..^^ (어릴때... 즐겼던....추억을 씹는맛? 이라고 할까요..ㅎㅎ)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4 달빛에물든
    작성일
    24.05.11 23:38
    No. 5

    와..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9 드렁큰댕댕
    작성일
    24.05.12 00:03
    No. 6

    처음 받은 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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