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유학생을 추천합이다.

흑백의 대종사

글

영국유학생

제목이 전통무협과 영맞지 않아서 독자유입이 너무 적은 작품입니다. 내용은 정말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전통무협에 가까운 무림유학생입니다.

무엇보다 요즘 대세인 회빙환과 극적인 설정이 없어서 좋습니다. 주인공이 끊임없는 노력과 기이한 인연으로 고수가 되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유려한 필력으로 전개하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주인공의 신념과 목적이 희미한 것을 좀더 명확하게 표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무협독자들이 찾는 무협소설이 되길 응원합니다.

이 작품이 순수 전통무협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얄려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작가님 지치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무림유학생을 연재하길 바랍니다.

[sublimat..]

강호나 무림이란 단어가 무슨 나라나 세계, 시대 배경인 것 마냥 써갈기는 글들이 많아 뒷목 땡겨서 몇년간 무협은 거들떠도 안봤는데 소개글에서부터 나라와 시대배경 확실히 못박은데서 이미 감동했습니다.

[영국유학생]

헉, 감사합니다! 드디어 저에게도 추천글이 ㅠㅠㅠㅠㅠ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앞으로 저도 주인공도 천천히 성장하면서 열심히 왼결까지 달려보겠습니다!

[디카뿌려요]

추천글인데 대략적인 작품 배경설명이나 줄거리를 소개하는 내용이 있었으면 하네요

[육체피로]

일단 도전

[육체피로]

재미있네요 추강!

[소청]

오 댓글 보고 달려 봅니다

[빵끄]

재밌습니다. 추강!
무공에 대한 작가님의 설정을 차근차근 풀어내시는데 굉장히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
읽으시는 분 성향에따라 설명이 길다고 느끼실 수 있겠네요.
전 그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민서파]

재밌네요!!

[크레동]

추강이요

[칼라스]

추강합니다...

[개지스]

40 이 넘으니 라노벨 학원물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여태 수준이하에 학원물만 봐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잘쓴 학원물은 40 넘은 아재도 볼만 하네요

유료도 따라갈것 같습니다

[메가트론]

추강

[월향월향]

이거 프롤로그만 넘어가면 재밌어요 (1편 앞부분) 할아버지 지나가고 주인공 나오면 바로 잼나는데 제가 할아버지 부분만 3번넘게 시도하고 안읽다 오랜만에 참고 읽아보자 하고 스크롤 내리다가 넘 잼나서 쭉 달린 케이스거든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