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룡님의 새작품! 발할라사가가 시작됬습니다!

선독점 발할라 사가

글

취룡

아아아....

취룡님이 초심을 잃었어요....

유료연재 전환했는데 십연참 이런거 없나요??

그.래.서. 기계장치 취룡님께 코인을 넣고자합니다.

일단 저자이신 취룡님은 연대기로 대표되는 여러 작품을 쓰셨는데요,

광시곡, 백시사, 나이트사가, 강철의기사들, Orcs!, S.G, 그... 도로시랑 메르헨 나오는거 뭐였지?ㅠ 등등이 있고요,

세계관은 공유하지만 큰 연결점은 없는 월드메이커, 던전메이커, 브레이커즈, 플레이어즈, 무협 삼부작(폭뢰신창, 불사신조, 강호질풍기)등의 여러 글을 쓰셨습니다.

여기에서 알수 있는 장점!!

바로 하나의 큰 세계관을 공유하는 여러작품이기에 그 설정을 보는 재미가 있고요,

한 작품을 보고 다른작품을 보면 그 재미가 커지는 장점이 있고요,

보시는바와같이 완결 보증수표에 연중이 없다고 보시면 되기에 중간에 내상당할 일이 없답니다.

이러한 취룡님의 신작! 발할라 사가는요,

탑프로게이머 이태호가 본인이 하던 게임속 캐릭터의 업적(사가)을 가지고

라그나로크를 대비하는 오딘의 전사들, 발키리의 성소! 발할라로 가서 격는 일들을 다룬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취룡님 소설은 항상 취저를 당해서 저는 다 소장해서 보고 있지요..ㅋㅋ

발할라에서 발키리의 면회를 받고, 발키리를 타고, 여전사도 타는.. 태호의 야하지 않은(?)모험기를 같이 보시지 않겠습니까?

[시스템]기계장치에 코인이 투입됩니다.

[시스템]기계장치에 코인이 투입됩니다.

[시스템]기계장치에 코인이 투입됩니다.

[시스템]기계장치에 코인이 투입됩니다.

[임현진]

강강추~~~

[산범.]

무조건 추강입니다. >ㅅ<

[이블바론]

추강~ 코인하나 보태겠습니다

[커피앤비만]

처음보는 사람은 보겠지만 이전 이 작가의 글을 읽어봤던 사람은 노잼.
모든 작품의 주인공이 비슷한 성격에 비슷한 전개, 갈수록 자기 작품을 복사한다는 느낌밖에 안든다.

Orcs! 랑 월드메이커까지는 재미있게 봤지만 갈수록 이전에 봤던것같은 기시감이 들고 뻔히 용자적인 전개로 꿈과 희망을 꾸역꾸역 밀어넣는 글에 질린다.

[티미.]

저랑은 갠취가 갈리시네요..ㅠ
분명 비슷한점이 반복되는점은 있지만 저는 큰흐름은 비슷할지언정 세부 내용의 깨알재미와 소설마다 복선이 마음에 들어라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주인공 성장형소설이 그렇듯 시련ㅡ극복의 반복일 텐데 그 내용을 어찌 풀어나가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취룡님 스타일이 잘 맞더라고요.ㅎㅎ
취향 잘 맞는 재미난 소설 찾으시길 바랄게요 ^ㅡ^

[한예주]

이분 보면 녹색 엄청 좋아하심.

[검무흔]

과거 작품에 비해서 이번 작품이 훨씬 재미있네요. 요즘 소설들에선 항상 잘난 주인공을 시기하는 인물들이 등장해서 좀 피로했는데 이 작품에서는 강함을 숭상하는 순박한(?) 전사들만 나와서 참 매력적입니다.

[gamebox]

커피님공감..이자까분작품은발할라하나만봤지만
발키리와칭호,전투나가서신에게관심,힘으로적처치
3가지전개를무한반복으로싸지르는느낌..
차라리파티 시점때 파티에서전개하지왜
전쟁터에서자꾸..

[눈썹마왕]

저도 커피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처음 보시는분들은 몰라도 취룡님 작품2~3 번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취룡님만의 정해진 틀이 존재해서 딱 정해진 스토리 라인이 존재하고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의 성격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반전없이 그런 정형화된 이야기에 매력을 느끼시는분들은 그게 좋으실수도 잇겠죠. 그러나 저는 조금씩이라도 예전의 틀을 깨고 변화하는 글을 좋아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나 주인공의 성격이 다 예상되면 재미가 없더군요.

[거수신]

주인공 왈 : 나는 오늘도 발키리를 탄다 ㅋㅋㅋㅋ

[플라워]

이번 설정은 제 취향이 아니네요 프로게이머. 시절 얘기도 너무 오글오글

[곰슬기S2]

잼잼

[탄산충]

자기 복제다 뭐다 하지만 그냥 이 작가님 특색이 잘 묻어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법넓은강 작가님 작품도 그렇고 취룡작가님도 그렇고 그래서 좋아해요. 그리고 믿고 보는 보증수표기도 하고요. 성실연재에 완결하시잖아요.

[탄산충]

덤으로 꿀잼.

[Kaydon]

지금 장사 잘되고 있어서 그런거 관심 1도 없을걸요

[재미찾기]

시대의 흐름을 타는 세계관을 사용하기보다는 자신의 것으로 글을 쓰며 자기색이 꽤 강한 작가님입니다.
다만 그 색이 굉장히 전형성을 띈다는 게 문제.
보편적이고 전형적인(굳이 말하자면 일본쪽의) 캐릭터와 개그와 묘사들이기 때문에 몹시 무난하지만 반대로 앞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 세계관이라는 껍데기만 다르고 그 안은 서로 비슷비슷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계시고, 읽다보면 너무 전형적이라 보면서도 대강 예측이 되고 빤한 맛이 있죠.
크게 감동되는 맛은 없지만 실망은 안 하는 프렌차이즈 음식같은 맛입니다

[걍인간]

이분 소설 몇개 봤지만 전부 초중반까지는 무척 재밌게 보다가
어느순간 질려서 못봅니다.
그럼에도 잘팔릴 소설이라는 점에는 동의하네요.

[kazema]

발키리를 타다!!!

[장과장02]

깔끔한 퇴고, 기승전결, 구멍 없는 설정, 떡밥회수, 완결까지 일정한 연재속도까지 프로 작가로서 무결점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뻔한 캐릭터와 전개가 그 많은 장점을 다 가립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죠. 한 치 오차 없이 예정대로 진행되는 이야기에 독자가 질려버립니다. 여러 의미로 기계장치라는 별명이 어울림.

[뤠브]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치밀한 설정과 성실연재는 정말 본받을만한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