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성격 맘에 들어요.
예쁜 요정도 썰고.
살려줘야 할듯한 클리세의 여자도 썰고.
좋습니다.
주인공이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고,
상황을 이끈다는게 저는 좋더라고요.
일본 만화같은 '그치만... ' 꽁냥 꽁냥 같은거 좋아하시면 보시지 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봐주는거 싫어라 하는데 요즘 그런글이 없더라고요.
건들면 남녀노소 안가리고 써는 거죠.
환타지지만 굉장히 현실적인 글입니다.
상황은 환타지 지만 거길 살아가는건
사람이고 직설적이고 현실적이네요
무림 서부 같은 분위기의 글입니다.
추천글은 처음 써보네요.
계속 이런 분위기 이어같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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