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 축구 운영물

선독점 천재 구단주의 EPL 생존기

글

펩클롭

두 명장의 이름을 합친 작가명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단장겸 구단주인 축구 소설입니다.

요즘 흔한 회귀도 상태창도 없고 아직 유명한 선수도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잘 쓴 글이고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조회수가 이정도밖에 안돼기엔 너무 아쉬운 잘 쓴 소설입니다.

영국 6부리그에서 시작하는 성장물이기도 합니다. 다른 소설과 비교하자면 먼치킨적이거나 사이다 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약간의 도움은 있지만 비교적 현실적이라 좋은 소설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설의 진도가 느릴 수도 있지만 서사가 탄탄히 잘 쌓여간다고 생각합니다.

상태창, 회귀, 먼치킨에 지친 축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님들께서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 사라지기엔 너무 아쉽습니다.

[후사]

잼있습니다. 강추

[ddmd]

선발대 정주행 완료했는데 추천

적당한 유머 적당한 성장 고구마 없음

[챠크라]

재밌더군요.
탁구사건이후로 스포츠물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는데
좋네요.

[구운밤]

재밌어요 추강합니다

[탱구74]

회빙환이 아니라서 좋네요

[n8******..]

강추합니다. ㅊㅊ

[바닷가독자]

지금 29화 정주행중 입니다
초반 5화 넘기면 매력있네요

강추

[흑색창기병]

추천합니다.